반려견 떠나보낸 미자, 일상 회복 중이었는데‥장례식장 문자에 “무너져”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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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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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2a2eafca1b5e437a9950daf93604033225596b416362e7c4a6e16170ba892f" dmcf-pid="9QssiGaV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자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151258221gtvc.jpg" data-org-width="640" dmcf-mid="b8TTA3wM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en/20250815151258221gt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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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2xOOnHNfT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29d9c20e4e41e5c7f29b0ed9fdf5533220f6bc7e0f512718fb329183609d5edc" dmcf-pid="VMIILXj4vn" dmcf-ptype="general">방송인 미자가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또 한 번 무너졌다.</p>
          <p contents-hash="5195c44f73235a0c6ca3c51e32e3e0dc66744d3e29f9bb781381e2ae42d0a868" dmcf-pid="fRCCoZA8hi" dmcf-ptype="general">미자는 8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받은 문자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35bb7a6f254936b12486c7cf0c0966dee56147b7cbc6f475afea72a7fbe5831" dmcf-pid="4ehhg5c6hJ" dmcf-ptype="general">공개된 문자에는 '장순칠 보호자님께. 아이를 떠나보내고 허망하고 가슴이 먹먹하시겠지만 저희 장례지도사들이 보호자님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숙연한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잘 떠나 보내주었으니 아이도 무지개다리를 무사히 건너 이젠 편히 쉬고 있을 것입니다. 혹여 아이 떠나보내시고 가슴이 너무 헛헛하실까 염려되어 위로의 말씀 전하오니 모쪼록 마음 잘 추스리시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활기찬 생활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p>
          <p contents-hash="166924671d241a1e28dd551f40bb063bb3ae27ab3185d5e79144a675e7b77eb4" dmcf-pid="8dlla1kPCd" dmcf-ptype="general">이를 본 미자는 "아무일 없는 척 있다가 이런 문자가 오니 한 순간에 무너진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ff158b4e18c9c1e53b6a221ded119a7c41ea8cc1974376db09cf0c638d4086e" dmcf-pid="6tMM7jKGTe"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미자는 반려견이 이물질로 인한 장폐색을 진단 받아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 중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PFRRzA9HC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Q3eeqc2XC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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