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에게 케이크도 못 사준다더니…공휴일에도 '택시 운전' 작성일 08-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QZmqhLG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7wx5sBloX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fea03ba784b759f0a3a2c64a41bd5b08fbad1396861e62b120f320e6655307" dmcf-pid="zoKSNtEQ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가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151139514bstk.jpg" data-org-width="468" dmcf-mid="U96Hw7Ii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151139514bs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정가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1611e8b03469f1fbb495a930d343a8d939b94a8131359380c6e1ada9c498f8" dmcf-pid="qg9vjFDx52"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정가은이 빨간 날에도 쉬지 않는 워킹맘 일상을 공유했다.<br><br>정가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릉부릉 택시 운전하러 가는 날! 오늘은 어떤 손님들을 만날까. 어디든 안전하게 즐겁게 모셔다 드려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바지를 착용한 채 근무 준비를 마친 모습. 특히 공휴일임에도 일을 쉬지 않음을 알려 워킹맘 열정을 드러냈다.<br><br>한편 정가은은 2018년 사업가 남성과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연극만 하니까 수입이 너무 없었다. 내가 입고 싶은 건 참을 수 있어도, 딸이 먹고 싶다는데 안 사주는 건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br><br>정가은은 "딸과 딸 친구를 데리고 카페에 갔는데 조각 케이크 두 개도 선뜻 사주지 못했다"며 "작은 몇천 원도 아껴야 했던 시기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br><br>정가은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치러 왔다. 열심히 공부하긴했는데 쉽진 않다"라며 한국교통안전공사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이후 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 운전 시험 합격 소식을 알렸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영화예술인 자녀에 장학금 지원 08-15 다음 반려견 떠나보낸 미자, 일상 회복 중이었는데‥장례식장 문자에 “무너져”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