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 동아대와 웃음·긴장 넘치는 맞대결... 10연승 도전 작성일 08-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QgxSJqr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45d4853c3cb98759e4abddd0cc6f2a811fc9147b1c219e9ce589f36209dd4e" dmcf-pid="U6xaMviB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C1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lgansports/20250815152100023kcym.jpg" data-org-width="800" dmcf-mid="0aQgxSJq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lgansports/20250815152100023kc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튜디오C1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de6bd81cf8c987a59d2cd37362a3d8d91b063a4b06b70e16c000c7bd8a015f" dmcf-pid="uPMNRTnbsz" dmcf-ptype="general"> <br> <br>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두 번째 직관 생중계를 앞두고 변화에 직면한다. <br> <br>오는 1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16화에서는 ‘동아대전’ 생중계를 준비하는 파이터즈의 분주한 하루가 펼쳐진다. <br> <br>이날 고척스카이돔에 모인 파이터즈는 경기 전부터 ‘백업 포수 공백’이라는 변수에 부딪힌다. 소속 선수 김민범이 동아대에 합류하면서 자리가 비게 된 것. “오늘 인원이 없다”, “재욱이 혼자 포수”라며 걱정을 쏟아내지만, 곧 두 명의 후보가 물망에 오르고 한 선수는 “나 (포수) 되지”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낸다. <br> <br>상대 팀 동아대는 1948년 창단된 지방 대학 최초의 야구부로, 우승 37회·준우승 22회를 기록한 전통의 강호다. 파이터즈 플레잉코치 이택근은 “작전을 많이 하는 팀이 아니기에 힘 대 힘으로 붙어야 한다”며 대량 실점 주의보를 발령한다. 파이터즈가 이 강팀을 꺾고 10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br> <br>여기에 ‘동아대 스파이’ 김민범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라커룸을 찾은 그는 “5점 이상 낼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유희관을 자극하고, 우타자 위주의 라인업을 고려한 변칙 선발 가능성에도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박준영과 비슷한 유형의 신재영에게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며 신경전을 이어간다. <br> <br>경기 전 관심은 자연스레 ‘오늘의 선발투수’로 쏠린다. ‘신재영 선발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투수조장 송승준은 이를 부추기고, 이광길 수석코치는 “진짜 파격적”이라며 긴장감을 높인다. 결국 김성근 감독의 예측불허한 라인업 발표가 라커룸을 술렁이게 만든다. <br> <br>웃음 속에 숨은 팽팽한 기 싸움, 파이터즈와 동아대의 맞대결은 18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 <br>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카드로 만쥬라니”…하원미, ♥추신수 몰래 양양서 1박 2일 08-15 다음 배정남, 광복 80주년 맞아 1950년 태극기 공개...“숭고한 희생 잊지 않을 것”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