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발 깁스한 매니저에 "정신 안 차릴 거냐" 폭풍 잔소리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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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0033041f6cb9f566dd74c9c9379d45479ff4977b6c5da77ce57f3c99700e37" dmcf-pid="tMeKc0rR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173516892tdoh.jpg" data-org-width="700" dmcf-mid="X5NQIKva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173516892td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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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72ee087263a13c3cff5178f21fe9028545b17abad9d967e668e932693d0e5d" dmcf-pid="FRd9kpme7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근한 새 매니저에게 걱정과 잔소리를 쏟아내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404889056e96de9f85e5be47c085a3ebb94f45ad701ed55c2ae787e4ac2b2e6" dmcf-pid="3eJ2EUsd3B" dmcf-ptype="general">15일 나나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나극장 3부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3d797cae1cf6ffbf2e28cf764b79694d8070883d9717b30a81a0da7ac211626b" dmcf-pid="0diVDuOJUq"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나나는 새로 올 매니저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병원에 다녀온 매니저는 발에 깁스를 하고 나타나 걱정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d1584160052cc9b859cf64483f7800d87d216ea80e9a04a2257cf072795f725" dmcf-pid="pzBZxSJq7z" dmcf-ptype="general">나나는 곧바로 매니저에게 현재 상태를 물어봤고, 매니저는 "발목은 원래 안 좋긴 했다. 인대가... 염증이랑 근육 힘줄 이런게 문제가 있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6d9a96b599f0b39fb37fc6e9133a2df80fad1e53f08f592beed2ace1b881c9" dmcf-pid="Uqb5MviB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173517110ocqw.jpg" data-org-width="599" dmcf-mid="ZU6uoZA8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Chosun/20250815173517110oc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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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7b9b7fd2eea34e246abed7dcf9495fab545a7071dd9884182cb72dc3bd935e" dmcf-pid="uBK1RTnbUu" dmcf-ptype="general"> 생각보다 심각한 매니저의 상태에 나나는 걱정하며 "발 깁스 얼마나 차고 있어야 하느냐. 원래 그거 차고 걸어 다니면 안 좋다. 움직이지 말라고 깁스 해 놓은거 아니냐. 정신 안 차릴 거냐"고 쓴소리를 했다.</p>
          <p contents-hash="65a17277c913ad069745486079ca3c5dea82c21c00c172098f6d3f49ac1d9d44" dmcf-pid="7b9teyLK7U" dmcf-ptype="general">이에 매니저가 "진짜 괜찮다. 움직일 때 인대 통증을 줄이려고 깁스를 해 놓은 것이다"고 설명했지만, 나나는 "그래도 쉬어라. 일주일 뒤에 그 깁스 풀고 오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11f52b96c3340669061461776c9d1cbb16eaad6407aad13d7ebed0fa2f6a0d" dmcf-pid="zK2FdWo9Fp" dmcf-ptype="general">그러나 매니저는 계속 "일은 해야한다"고 고집을 부렸고, 결국 나나는 "쉬어라. 일주일 딱 쉬고 괜찮아지면 그때부터 나와라"라고 진심을 담아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2c8086832c3d68f242cdfae98eee1d79f2bf859f90760933b4bda66e11b8d4" dmcf-pid="q9V3JYg2U0" dmcf-ptype="general">한편 나나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B2f0iGaVF3"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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