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 인증→기부, 80주년 광복절 기린 ★들 작성일 08-1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fDh2yj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4afe186cd53ea087d01c9417d9eb06cacde5072445efbc12b58e5bc6cabc86" dmcf-pid="2F4wlVWA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혜교, 조진웅, 이승기. 사진| 스타투데이 DB,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today/20250815180307641kjok.jpg" data-org-width="700" dmcf-mid="KktRg5c6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today/20250815180307641kj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혜교, 조진웅, 이승기. 사진| 스타투데이 DB,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c3f06bb0d491833246ac8b6532d9854e273880002e96a39902a69d263cba6b" dmcf-pid="V38rSfYcXh" dmcf-ptype="general"> 광복 80주년을 맞아 스타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감사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4496cd86a7805716668b2203908996fd58b8a15bc255cf17efe8316732b6a919" dmcf-pid="f06mv4GkZC" dmcf-ptype="general">먼저 조진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무대에 올라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2021년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유해가 국내로 봉환될 당시 ‘국민 특사’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낭독자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c6d96ce7ee7c16e728a30bf031e3ee26c76ee4cdc907648ccce6038dcfb76c56" dmcf-pid="4wH6JYg2XI"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라며 힘차게 외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fe5f052ef6e3ad482cdc7457cbb4c3a28c80a706e2f912025d679e9806ee690f" dmcf-pid="8rXPiGaV1O"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3일 개봉한 홍범도 장군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34cd6c4e04680159d8497f62c3893d54a2e6179297cae6132d237e7603c14c48" dmcf-pid="6mZQnHNf1s"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1대부터 3대까지 직계비속 남성 모두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에 대한 애국심에 존경을 표하는 의미로 병역명문가를 지정해왔다. 할아버지 이하 ‘모든’ 남성들이 군에 복무해야하는 만큼 선정되기 쉽지 않다.</p> <p contents-hash="47cda2e99c91355150501658cd42e9d849096f9b5ed44ef39fb94455ee0e627b" dmcf-pid="Ps5xLXj4Zm" dmcf-ptype="general">이승기가 공개한 표창에는 이승기의 할아버지부터 특전사로 복무한 본인까지,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3대의 이름이 모두 적혀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cd1ae5225b1291e0bd94c0049523d6b648791622d0903111b580deb5539bdee8" dmcf-pid="QO1MoZA8Yr"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멕시코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안내서 1만 부를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p> <p contents-hash="14105295e074c74bfbe62bccf08bc9e319479b9d357015e5f6b9f4095cfc572c" dmcf-pid="xItRg5c6Xw" dmcf-ptype="general">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제작된 해당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시티 지방회관, 독립운동가 김익주와 황보영주 거주지, 돌로레스 공동묘지, 과달라하라 안창호 숙소 등의 내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72ebf37d84866dfcaae9fb9260838b7a06b8a3178b40d85e1f0305dd748c7fe" dmcf-pid="yVoYFnuStD"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지난 14년간 서 교수와 함께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왔다.</p> <p contents-hash="8ccb19713ac8b0469801fd52174e0300a373f00d960781a71f985d5a40b75349" dmcf-pid="WfgG3L7vXE" dmcf-ptype="general">지난달 결혼한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결혼 후 처음 맞는 광복절을 의미있게 보냈다. 두 사람은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호국영령을 기렸다.</p> <p contents-hash="cfccdfbd785a696ef83c3a0d01be73e3e7567de353736a463a83493114e7ce6f" dmcf-pid="Y4aH0ozTtk"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SNS에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f025dae1f536a6a9a2c7e5e2dad777e87ea412f3919437275592fd78c309108" dmcf-pid="GbJvZe3IGc"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해외 스타인 킴 카다시안이 광복절을 맞아 길거리에 게양된 태극기 인증샷을 SNS에 공개해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5ef4ed03e4cac6921e957bd5573c40560e170eb3fa6df9ddaeadd4b8735285b" dmcf-pid="HKiT5d0C1A" dmcf-ptype="general">현재 사업 차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킴 카다시안은 아무런 멘트 없이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역시 ‘김씨’”, “어디 김씨라고요?”, “혹시 진짜 김해 김씨?”, “한국계인 줄 알았다”, “킴 카다시안도 김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9aad9a5faa0a509f85429f65350dc8fd2097353f39c0d80e8a12aaaf92d3e9a" dmcf-pid="X9ny1JphGj"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6세' 이보영, 피해가지 못한 노화 "소화 안 돼, 시력도 나빠졌다" (보그 코리아) 08-15 다음 ♥구준엽만 운 게 아니었다..‘대만 구준표’ 언승욱, 故서희원 묘지서 눈물 [Oh!차이나]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