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삽으로 선수 폭행' 대한씨름협회,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어...참담한 사건" 작성일 08-15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15/0000138525_001_20250815181210249.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씨름협회 사과문. /사진=대한씨름협회</em></span></div><br><br>[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한씨름협회가 최근 불거진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br><br>대한씨름협회는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씨름계 명예를 크게 훼손한 참담한 사건이다"고 언급했다.<br><br>이어 "피해자가 신체, 정신적으로 회복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br><br>지난 6월 경북 상주의 한 중학교에서 씨름부 감독이 2학년 학생의 머리를 삽으로 때린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경북씨름협회가 파악 후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다. 학교 측은 해당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br><br>대한체육회도 입장을 밝혔는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무관용 원칙을 전면 시행하겠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STN뉴스=반진혁 기자<br><br>prime122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정후·츄, 윤산하 앞에서 머리채…"불여우한테 죽어봐"(내여상) 08-15 다음 '에스콰이어' 이진욱, 유일하게 무너졌던 그의 과거사…가슴 아팠던 결혼 생활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