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떠났던 곽정은, 교수돼서 돌아왔다! "10년의 치열한 시간 필요" 작성일 08-1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SWxSJq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2383526cc805314f735f4dca8e4f1e0300424ba8333165b3a3ddd6374fc665" dmcf-pid="bJvYMviB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184317593tshp.png" data-org-width="530" dmcf-mid="q2Jo1Jph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poctan/20250815184317593tsh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1ce263826e6c0d5452a9f10ca54acd592a6deeefac6a3a2c55a8cde96a74d4" dmcf-pid="KiTGRTnbT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호주 어학연수를 마치고 ‘교수’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안고 돌아왔다.</p> <p contents-hash="6ffb8bf2c473a81c694d8889adca4ab9b053253757cd5a7da94048372d311d03" dmcf-pid="9nyHeyLKTq"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저 교수가 되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804d7ffee053be736bafd229fbd76f7ec92b86407b94eacae87a1445a276d57" dmcf-pid="2LWXdWo9Sz" dmcf-ptype="general">실제 곽정은은 오는 9월 가을학기부터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15주간 ‘마인드풀니스 심리학’을 강의한다.</p> <p contents-hash="7f0cafad035efd184490034ad3319ef7c79082c49ba52403ba0a7bc58ad795cf" dmcf-pid="VoYZJYg2W7" dmcf-ptype="general">그는 “20년 넘게 기자·작가·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성취를 거뒀지만, 진정한 가치와 나다움을 찾기까지 10년의 치열한 학문적 시간이 필요했다”며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자신과 내담자를 돌볼 수 있는 지혜로운 상담자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50ce1271c9f034c9b743ca2d0e89d5f67565abfe4f4db505693114244010a9d" dmcf-pid="fG8xT8HEyu" dmcf-ptype="general">이번 교수 임용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곽정은은 홀로 호주 시드니로 떠나 한 달간 어학연수와 여행을 겸한 ‘학생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스무 살 때 꼭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어학연수의 꿈을 26년 만에 이뤘다”며 “점수를 올리거나 이력서에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학생으로 살아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31cac17d313e3b0b722e80a8bf2f06346e8da65d5633fbf1f58d3bb44984d1c" dmcf-pid="4H6My6XDTU" dmcf-ptype="general">6년 반 동안 학교에서 공부를 이어온 그는 “아직도 공부가 고픈가 보다”며, 충동적으로 결정한 어학연수였지만 마음속 ‘비어 있던 퍼즐’을 맞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beb52cbdc2a8c4c0069d5ae3d6718610ff033cfb6c7b7d7321727cd29e8ba9d" dmcf-pid="8XPRWPZwTp"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호주로 공부하러 떠난 지 얼마 안 됐는데 교수로 돌아오다니 멋지다”, “인생이 곽정은처럼 용기 있고 계획적인 사람의 편인 것 같다”는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18c0adbfaa52b88f9a03c5c1fbf73df19ac346558a76d9c8bee932400192284a" dmcf-pid="6ZQeYQ5ry0"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성, 고경표→주원 ‘군뱅’과 사이 어떻길래 “개별 연락 아예 無” (집대성) 08-15 다음 찰스 올리베이라, 실신 KO패 4개월 만에 복귀전! 5년 만에 브라질에서 싸운다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