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일론 머스크에 불만 폭주.."로봇 말고 탈모 약이나 만들지"[스타이슈]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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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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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192639323skxf.jpg" data-org-width="561" dmcf-mid="9nZ2px1m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192639323sk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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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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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명수가 탈모와 관련해 애꿎은 일론 머스크를 탓했다. 
          </div>
          <p contents-hash="cb99d41b03938e5e758bfc872c7225e972e64d73ce3a7a1642eea448823253b0" dmcf-pid="6EItTzCnSj" dmcf-ptype="general">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탈모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탈모 간증인의 Q&amp;A'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eb2ea841b3f180d4deb99a83c80bce31295106efb71b017f1919b6fa4ae505c" dmcf-pid="PDCFyqhLvN"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탈모 30년 외길 인생을 살아온 전문가(?)로서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d0eeaa55b939894a8a6a1b85be510bc78b2ebe058c0c88ec6c5912104fc1fbd" dmcf-pid="Qwh3WBloTa"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30대 초반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며 "하루에 60개 빠지는 게 정상인데 나는 한 100개씩 빠지더라. 세수하거나 머리 감을 때 '또 날라가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푸념했다.</p>
          <p contents-hash="1bc11550061519416c3cd73677002f0521017e83d930b1890cd0783e81e28840" dmcf-pid="xrl0YbSghg" dmcf-ptype="general">그는 탈모가 유전이냐고 묻는 질문에 "스트레스성 탈모 같다.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고 목소리 자체가 남성적이다. 나는 테토남이다. 에겐이 전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e4c028bb198800a565f53159cfef0e47ac533eea3861cef5fbb06fadfb367e" dmcf-pid="yb8NRr6F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192640658msix.jpg" data-org-width="561" dmcf-mid="2Aewoldz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192640658ms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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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d670c010a5e8d9a4e08a78d6f9c385d1b72e00aeee5832b8a7ed4e816de31bf" dmcf-pid="WK6jemP3WL"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또 머리카락을 매일 세냐는 질문에 "세면대에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 못 본 척하고 손으로 치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론 머스크가 이해가 안 되는 게 뭐 하러 화성에 자꾸 사람을 보내냐. 있는 머리나 안 빠지게 해주지. 로봇 만들지 말고 머리 안 빠지는 약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불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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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37fb4e72d3701545e38d212be99d46f142590782bd6ff3e57cd06088f52048" dmcf-pid="Y9PAdsQ0S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탈모 관리 비법으로 "아침에 탈모약 먹고 저녁에 깨끗하게 씻고 잠을 많이 자는 편이다. 피곤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561b92f0c3bd352d5b2df1fc896a9e2688822a02acb7b3ba76d20db0bc8c09f9" dmcf-pid="G2QcJOxpvi" dmcf-ptype="general">특히 박명수는 모발 이식에 대해 전문가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을 늘어놔 모두를 감탄케 했다. 그는 머리를 심으셨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깡생수를 들이키며 답변을 회피해 폭소를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HVxkiIMUlJ"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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