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남편 장준환과 별거 중이었다…외간 남자가 플러팅까지 "뭐야 저게" ('각집부부') 작성일 08-1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fiwZA8tF">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YK4nr5c65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ab15f4aeaaa6a55f14ed07ccf1151d45ccdb41f3683330ff185c4dfcce5ae3" dmcf-pid="G98Lm1kP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193238323usj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LrYbSg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193238323us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44de1584a6fef2759086033bab32086b3bc1dfcb552307da8089d6544bf803" dmcf-pid="HfQaI3wMY5" dmcf-ptype="general"><br><br>장준환 ·문소리 부부의 각집 생활이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서 공개된다. <br><br>‘각집부부’는 따로라서 더 애틋한 뉴노멀 부부 라이프 관찰 예능.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는 28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사전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에 논란까지 불을 붙이고 있다. <br> <br>서울 사는 아내 배우 문소리와 제주도에 사는 남편 영화감독 장준환의 일상은 상상 이상이다. 오랜만에 설레는 드라이브에 나서는 듯 보였던 문소리. 하지만 운전석에 앉아 있는 건 남편이 아닌 ‘남사친’이다. “아침부터 미모가 대단하십니다”라는 외간 남자의 플러팅에 스튜디오에서 함께 관찰하는 박명수와 류승수는 마치 남편의 심경에 빙의한듯 기겁한다. 급기야 “웃어 지금?”, “이건 아니야!”라며 포효, 억울한 문소리의 뒷목을 잡게 한다.<br> <br>서울에서 댄스까지 배우며 바쁘게 보내는 문소리의 일상과 달리, 제주도의 장준환은 ‘칠(Chill) 라이프’ 모드.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로 세계적 호평을 받고, 영화 '1987'로 흥행 성공한 세계적인 감독 장준환의 반전 일상 그 자체였다. 그가 눕는 곳이 곧 침대이자, 그의 옷이 곧 티슈였으며 맨발로 산을 타기까지 한 것. 아내 문소리조차 “뭐야 저게?”라며 깜짝 놀란다. 여기다가 라면을 먹고도 장을 보며 ‘면’을 찾는 모습에 참지 못한 문소리가 결국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낸다.<br>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f698b55f4e97569457faebac573e4d7d827220df41815a77082866aa066b6" dmcf-pid="X4xNC0rR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 = 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193239608njpo.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dkv7Ii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10asia/20250815193239608nj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 = tvN STOR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c0c192a344c54fa3d001e210408bd7043041b417e333e130741a9e387604a5" dmcf-pid="Z8MjhpmeHX" dmcf-ptype="general"><br><br>서울의 기러기 남편 가수 김정민과 일본에서 세 아들을 키우는 루미코는 각자의 자리에서 극과 극 하루를 보낸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시작된 각집 생활, 루미코는 온종일 운전하고 뛰어다니는 ‘풀타임 엄마’로 분투 중이다. 반면 김정민은 물로만 헹구는 ‘원터치 설거지’부터 청소기로 주방과 침대를 한 번에 돌리는 ‘멀티 청소’를 선보이며 나홀로 라이프를 능숙하게 즐긴다. 기러기식 청소법에 “어떻게 사는지 정말 궁금해”라던 루미코도 경악하고, 스튜디오에서도 혀를 내두른다고.<br> <br>하지만 영상 말미, 결국 스튜디오에 있던 루미코는 눈물을 보이고 “따로라서 더 애틋한 우리는 각집부부입니다”라는 내레이션이 흐른다. 그 안에 숨겨진 특별한 사연이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 제작진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두 부부의 각집 생활 스토리의 맛보기만 담겼다. 첫 방송에서 각집 생활의 진짜 이유와 그 속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 생활도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예능적 웃음은 물론이고 공감 포인트가 다양하게 그려진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 <br>tvN STORY ‘각집부부’는 오는 8월 28일(목) 저녁 8시 첫 방송된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합체육문화기지로 일신했다"…北, 재개관 평양 빙상관 극찬 08-15 다음 전현무, 고가 아파트 청산 선언“김포 전원주택에 꽂혔다”(나혼산)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