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박주현·금새록, 비바람 속 트레일런 "'정글의 법칙' 아니냐"(무쇠소녀단2) [TV캡처]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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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ca62d72d17ee93ccf71ea9bffae3e770343459612be0ed5add79280d7fc048" dmcf-pid="KdrpDXj4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쇠소녀단2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today/20250815210947816hwoo.jpg" data-org-width="600" dmcf-mid="qE5CQEf5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today/20250815210947816hw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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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쇠소녀단2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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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4e39fa1813930a71f0d3435d68a4eb50bdc80e0b8aeb0ce3577a350f6e4f62" dmcf-pid="9JmUwZA8y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무쇠소녀단2' 유이, 박주현, 금새록이 트레일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69ea99a7ec75c4678349f52ed7e958745674a55d93b2c5785edfc05ef002939" dmcf-pid="2isur5c6Ch"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박주현, 금새록이 제주 10㎞ 트레일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9c44a0d80df87a92dd667d74407b53ab2fdc72ba854286474f3b057f82748" dmcf-pid="VnO7m1kP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쇠소녀단2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today/20250815210949078xuck.jpg" data-org-width="600" dmcf-mid="BaSKhpme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portstoday/20250815210949078xu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쇠소녀단2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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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c783f0bb04d5b455baeae5973c9f6f155a557d3efc38439a8b2234b757d95e" dmcf-pid="f6jZaviBCI" dmcf-ptype="general"><br> 이날 '무소단'은 트레일런을 위해 제주로 향했으나,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를 마주했다. 하지만 트레일런은 안전에 유의하며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트레일런의 코스는 따라비오름과 큰사슴이오름을 거쳐야 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는 설인아는 아쉬움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061c670ba9619a9bd402ad5bde0ab055f4ba5dab151c40a0677c7e0cc9caae5" dmcf-pid="4PA5NTnbSO" dmcf-ptype="general">세 사람의 목표는 2시간 30분 내 완주였다. 이들은 제주의 자연을 두 발로 느끼며 낭만을 만끽했다. 그러나 이내 돌, 나무뿌리, 울퉁불퉁한 길 등을 마주했고, 유이는 "그냥 평지를 뛰고 싶다"고 토로했다. 결국 수많은 웅덩이를 건너며 신발이 다 젖어버렸다. 박주현 역시 나뭇가지에 치이는 '나뭇가지 싸대기'를 맞으며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지형이 계속 바뀐다. 발도 아프다"고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d36d6d7566bbaa4ddf2622f2937dc3de4fc4a8e75510c31dba2338bc044f8c93" dmcf-pid="8Qc1jyLKhs" dmcf-ptype="general">따라비오름에 진입하기 전, 세 사람은 물이 무릎까지 차오르는 개울을 건너야 했다. 유이는 "이거 '정글의 법칙' 아니냐"며 놀랐지만, 결국 거침없이 물살을 갈랐다.</p>
          <p contents-hash="51d81e165653740b0929e7f748184c6130f1127dc582bc00dd180c8d9b973d47" dmcf-pid="6xktAWo9Sm" dmcf-ptype="general">세 사람 중 가장 먼저 따라비오름 정상에 올라선 이는 유이였다. 유이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자연경관에 심취했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PMEFcYg2T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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