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야? 박주현 "재난영화 급"…제주 비바람·폭우 속 10km 트레일런 도전 (무쇠소녀단2)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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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15f0c90cf522135bd3eb471117b22beb2bb2311b009c8e2e3e0d071ce311ff" dmcf-pid="fVNjiIMU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xportsnews/20250815213437830quvl.png" data-org-width="949" dmcf-mid="9Rf4BiUl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xportsnews/20250815213437830quv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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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79d7b6b25ad0d0ef0057b1506de4853e5077b3a819bb567f00771d1b1f5a7a" dmcf-pid="4fjAnCRu5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무쇠소녀들이 제주의 비바람에도 10km 트레일런 대회에 참가했다.</p>
          <p contents-hash="9436beaf9b2c939d17159937e0e7646b679421b6632a1c414dd7d38e9c65a164" dmcf-pid="84AcLhe75E"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 6회에서는 첫 지도 스파링을 통해 부족한 체력을 느낀 무쇠소녀들이 극약 처방으로 트레일런 대회에 출전, 2시간 30분 내 10km 완주를 목표로 내달렸다.</p>
          <p contents-hash="22293eee5c8ab7e053bc7cb1362316e763fcc368025e22a79072ba33792a2239" dmcf-pid="68ckoldz5k" dmcf-ptype="general">이날 무쇠소녀들은 제주 10km 트레일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회장으로 도착했다. 하지만 쏟아지는 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박주현은 "재난영화급인데?"라며 "이거 뭐야 수영해서 가야 하는 건가?"라고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ee573b93cfea917245ceb7b51259e4b0f51bc0361d0a7409a4ce503b1f8f0a" dmcf-pid="PS7zF6XD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xportsnews/20250815213439114lmfo.jpg" data-org-width="949" dmcf-mid="2bZ5yqhL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xportsnews/20250815213439114lm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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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eedb3316aeebdfc10bcdaa9e777f709797aa898456cd167cb68239584ba154" dmcf-pid="Qvzq3PZwHA" dmcf-ptype="general">무쇠소녀들은 험난한 길에 "부스가 날아갈 것 같다", "걷기도 힘든데 뛰라고?"라며 걱정했다. 이어 설인아, 유이, 금새록의 우산이 모두 뒤집히는 상황까지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2356e86bce2a9618056af335370aa8f147085a3fec5091a31c230ff2baca368" dmcf-pid="xTqB0Q5rXj" dmcf-ptype="general">대회장 무스에서 무쇠소녀들을 기다리던 김동현은 "왜 대회만 나가면 비가 와"라며 탄식했다. 작년 제주도에서도 비가 내려 대회장이 침수돼 대회가 당일 취소 사태가 발생했던 것. </p>
          <p contents-hash="884d49401d1678b44578a62346a13116734b96614375b6963b8297f9d7a79824" dmcf-pid="yQDwNTnbHN" dmcf-ptype="general">유이는 "역시는 역시다"라고 말했고, 설인아는 "잘못됐다"라며 쏟아지는 비에 걱정했지만, 김동현은 "하지만 트레일런 대회는 진행된다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97c49d890edf9967ecf9a87dd87656c409aeb4d78404d5f501530c66d34a85a" dmcf-pid="WxwrjyLKXa" dmcf-ptype="general">사진=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b6df0e67adeca99e44667eaf8a7095558c063477a631cda087a799a9ab7691cd" dmcf-pid="YMrmAWo9Zg"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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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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