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이정은 '만찢녀' 칭찬에 "원작의 밤순은 몸이 작은데 나는 커서 걱정되더라" 작성일 08-1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jtUMtsCu"> <p contents-hash="a2a749f739335d91ce0718528791493ad5e6fdc7ec617f0c9297f1e6dadabb4e" dmcf-pid="FoAFuRFOSU" dmcf-ptype="general">15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좀비딸'의 GV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좀비딸'의 필감성 감독, 이정은, 조정석과 시리즈 '운수 오진날'의 배우 이성민, 유연석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e4629bb58f1239311781a6aef5964999f29c2a85fead870bf450c195169d1a" dmcf-pid="3gc37e3I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14458809zzfu.jpg" data-org-width="800" dmcf-mid="UfHAwZA8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14458809zz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5af04707f6ce6ad92a9b492e71a79baee5a4427f9233d8cbd96c42c5a45508" dmcf-pid="0SYPemP3S0" dmcf-ptype="general"><br>이정은은 "작품을 함께 봐주시고 지원사격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이성민과 유연석의 GV 게스트 참여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1b67be1ccc6b1f0f29838b176b20e8e6b174d4b5dbbc832f24dbbb2bec35826" dmcf-pid="pvGQdsQ0W3"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장르물을 잘 만드는 분이라 코미디를 어떻게 만들까 기대가 되었다. 어떤 상황이 믿어지느냐, 그 상황에 맞게 연기해달라는 말을 많이 하셨다. 윤경호 배우에게도 굳이 웃음을 개인기로 안 보여줘도 된다는 말을 하시더라. 여러번 테이크를 가면서 코믹스러운 얼굴도 자연스럽게 나온거 같다. 피감성만 있는거 같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좀비춤 추고 기억이 살아있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을 모니터하면서 필감성이라는 걸 느꼈다"며 필감성 감독과 '운수오진날'과 '좀비딸'을 찍으며 어떻게 달랐는지를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a395d19548c36f9cf37d967824e37a0cd0d4f5f981f292f4b5d91abb811a22c" dmcf-pid="UTHxJOxpWF"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300만 달성 공약을 위해 소다팝 안무를 연구했다. 코미디가 있는 영화는 상황에 맞게 웃음의 포인트를 예상하지 못하게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요새는 즐기고 싶고 즐거드리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코미디 연기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0399a7889d94a675a7ab62c9cf3856f3e0dba4746fa3e34b439d2cf38134a0ab" dmcf-pid="uyXMiIMUlt" dmcf-ptype="general">영화에서 밤순을 연기한 이정은은 "처음에는 이야기가 좋았다. 좀비 소재인데 유혈이 낭자하는게 아니라 가까운 사람이 좀비가 되었을때의 실질적인 고민을 하는데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접근하고 길들이며 같이 살수있을까를 고민하는게 좋았다. '운수오진날'을 하고 났기에 더 좋게 느껴진것도 있다. 또 제가 뮤지컬 '빨래'도 했었는데 그래서 그게 무대가 아닌 영화에서 어떻게 보일지가 구금하더라. 김수미, 김혜자 같은 배우들은 이미 40대에 노년 분장을 했는데 요즘 영상이 발달될때 어떻게 보일지 실험적으로 궁금하기도 하더라. 분장보단느 제스츄어 말투,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고민해서 연기했다"며 노인 연기를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1e8d466cc8edfa4c81870e222b8716a2e9f617b78717e9072581b6de435b18e" dmcf-pid="7WZRnCRuh1"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원작을 봤었다. 원작의 밤순은 몸집이 굉장히 작다. 그런데 제가 너무 커서 몸 사이즈를 줄일수 없어서 고민스러웠다. 그 어머니가 가지는 동네에서의 위치 등에 대해 고민하면서 캐릭터를 연구했다"며 원작과의 캐릭터를 이야기했다. </p> <div contents-hash="c9bf6f359693d676518d3cec99d1c36d2a803521ca6a8ed4c28a7952456ee94a" dmcf-pid="zY5eLhe7l5" dmcf-ptype="general">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드라마로, 오늘 400만 관객을 달성하고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 조정석 "실제 내 딸이 좀비가 되더라도 영화에서처럼 할 것" 08-15 다음 유이, '내리막길 공포증' 고백…"학창 시절 산 훈련 중 크게 다쳐" (무쇠소녀단2)[종합]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