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필감성 감독 "가족 코미디에 맞는 결말위해 원작과 다른 선택" 작성일 08-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7XoDXj4lV"> <p contents-hash="a2a749f739335d91ce0718528791493ad5e6fdc7ec617f0c9297f1e6dadabb4e" dmcf-pid="tzZgwZA8C2" dmcf-ptype="general">15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좀비딸'의 GV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좀비딸'의 필감성 감독, 이정은, 조정석과 시리즈 '운수 오진날'의 배우 이성민, 유연석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bed50f6a4731fd5d3c46c841114f324a6e95c27cc20cb28ea850e389a93f45" dmcf-pid="Fq5ar5c6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13858458pqna.jpg" data-org-width="800" dmcf-mid="5q9hH9TN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13858458pq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b539d3e31a92536398152e295443e9d9756ec32a7c887ed2012b300cedcf98" dmcf-pid="3B1Nm1kPWK" dmcf-ptype="general"><br>필감성 감독은 "'운수 오진날'과 '좀비딸'을 연출했다. 이정은 선배와 또 한편 같이 했지만 항상 그리워했던 이성민, 유연석을 모시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시사회때 바로 연락드렸는데 흔쾌히 오겠다고 해주시더라"며 인사를 했다. </p> <p contents-hash="4afcc2a0d251e53f3a38f4c31d0f55b1aa418ffd886a48e40b0cb020c4c50b6d" dmcf-pid="0btjstEQyb" dmcf-ptype="general">감독은 "예전에 영화 했을때는 모든 장면을 공을 들여서 찍으려고 엄청 신경 썼다. 그런데 조절법을 '운수오진날'을 통해 배운거 같다."며 연출의 스타일을 시리즈 연출을 통해 변화를 주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6d1527b97064d628b039db25b411e8ed2a110403b957b84261ee83f7ca12309d" dmcf-pid="pKFAOFDxCB" dmcf-ptype="general">원작 작가가 깜짝 등장하는 장면도 있는데 감독은 "작가님이 영화에 출연하시는데 '운수오진날'에서도 원작 작가가 택시 승객으로 출연하신다. 원작 작가가 제 작품에 등장하는 장면을 보는게 너무 좋고 선물을 드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작가님은 좀비로 출연하고 싶어 하셨는데 굉장히 큰 신이고 힘드실 것 같아서 캐리커쳐 화가의 역할을 만들어서 제안드렸다."며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ebe0074cf007106dc25e67ac0fb0eadebd317c663434b32ff64f1f9be54b9b2" dmcf-pid="U93cI3wMyq" dmcf-ptype="general">그러며 "원작의 주제, 캐릭터의 유니크함은 절대 바꾸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원작이 있는 작품을 연출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6316b9f33383936fe83e08ff63bcc351ea532605ac54be761cb607205f96f007" dmcf-pid="ulkbPkVZhz" dmcf-ptype="general">감독은 "가족 코미디에 맞는 결말을 내는게 좋다 생각해서 원작과 다른 결말로 만들었다. 캐릭터의 결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결말이 올거라 생각했다. 또 주제적으로도 어려운 고난도 가족이 극복해낼수 있고, 죽음도 넘어선 가족애를 그리고 싶었다"며 원작과 다른 결말을 낸 이유를 설명했다. </p> <div contents-hash="c9bf6f359693d676518d3cec99d1c36d2a803521ca6a8ed4c28a7952456ee94a" dmcf-pid="7SEKQEf5T7" dmcf-ptype="general">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드라마로, 오늘 400만 관객을 달성하고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서프라이즈' 엑스트라 출연? 내가 출연할 곳 없었다" [RE:뷰] 08-15 다음 '좀비딸' 이성민 "이정은과 노부부로 함께 연기하고 싶다"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