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셰프’ 김강우, 공공의 적 되나 “내 여자 아프게 하지 마” (편스토랑) 작성일 08-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AJAWo9ha"> <p contents-hash="5352d1085d5dab1cd6043f1aef9fed8eb2730da82a0635b04dec3c17a5423c89" dmcf-pid="8BCkC0rRTg" dmcf-ptype="general">배우 김강우가 15년째 쓰고 있는 육아일기를 공개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d633dec49992bb15ea5a78c6fda2e9d9ea9c37f7bfdd0d3416e3d973d3707c" dmcf-pid="6bhEhpme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13658342kycq.jpg" data-org-width="800" dmcf-mid="fGSwSuOJ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13658342ky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35028277be8468499a46cde69c4ca88c7af33170c2b118a5dfedc44f3f66b1" dmcf-pid="PKlDlUsdyL" dmcf-ptype="general">8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김강우가 첫 등장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하면서도 때론 섬뜩한 연기를 보여준 23년 차 명품배우 김강우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모두 공개될 전망. 김강우의 일상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이 “新 국민남편”이라며 감탄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ce5f3144b4755785ef8631f6cb65cd3e888e1629a6e8fec5c07684e9ffb2e2c7" dmcf-pid="Q9SwSuOJvn"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결혼 15년 차”라며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사춘기 아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가 이길 거야! 어디 사춘기가 갱년기에 덤벼?!"라고 외쳐 사춘기 아들 둘을 키우는 아빠의 고충을 짐작하게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강우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4ceb3539a9244d433fe137502a6807f1475c3bac2638f07e0d8882af39ecff47" dmcf-pid="x2vrv7Iivi"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15년째 육아일기를 쓰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김강우는 첫째 아들이 태어난 후 1년 동안 배우 활동을 멈추고 오롯이 육아에 전념했다고. 김강우는 “나도 아빠가 처음이지만 아내도 엄마가 처음이었다. 두고 나갈 수 없었다. 같이 키웠다”라며 이때를 “눈부신 하루하루였던 것 같다”라고 회상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50f8f75596007d741aae37592d499da76586135f6ea37bf1dd5b7d1be3e8d9ab" dmcf-pid="yOPbPkVZyJ" dmcf-ptype="general">이어 화면에는 아내가 첫째를 임신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김강우가 15년째 아내 대신 쓰고 있는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첫째의 임신 소식을 들었던 날부터 태어난 날, 처음 아빠라고 부른 날 등 육아일기가 한 장씩 공개될 때마다 감성 넘치는 글들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p> <p contents-hash="712ee27023ec079edc6841d686ed214ee87febea0132d347d876f32f10b04b69" dmcf-pid="WIQKQEf5Wd" dmcf-ptype="general">특히 "널 낳기 위해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니? 내 여자 아프게 하지 마"라는 글귀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두 아들은 물론 아내를 향한 김강우의 순정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p> <p contents-hash="b0bece4d1e54e309fcd0dd79bbfc481cd4a16730e926e4b8108f1d59b603ed85" dmcf-pid="YCx9xD41ye"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날 김강우는 성장기인 두 아들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먹성이 엄청난 아들 둘을 키우는 김강우 집의 냉장고 3대에는 늘 식재료가 가득 차 있다고. 김강우는 평소 먹는 밥, 자주 해주는 특제 수육, 오이탕탕이, 비빔면까지 뚝딱 완성했다. 칼질만 봐도 찐 요리 실력자임이 드러났을 정도. 성장기 두 아들의 먹성도 거뜬한 김강우의 든든한 레시피도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1db90da8f574915e5aed82d8c1dcd4bb33101c7eb64d2e8e0da766b08cf0d71c" dmcf-pid="Getyt8HElR"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기 광주 광남고, 대통령기볼링 남고 3인조전 패권 08-15 다음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15일 별세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