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고강용 아나운서, 성덕 됐다…‘최애’ 영접에 설렘 폭발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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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umeNeRFOWI">
          <p contents-hash="0c958451bd0c1a649bd4b96c432f11106fb33152922f3d911c021c6998efe763" dmcf-pid="7sdjde3ITO" dmcf-ptype="general">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이 꿈에 그리던 야구 중계방송실에 처음 입성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af9df6711c53021eb407a4074e0a937f17de13c75009bfb15ab722a625c05" dmcf-pid="zphHhCRu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30638118ogiw.jpg" data-org-width="1000" dmcf-mid="8BPz15c6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30638118og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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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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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522973fbc6aa78b78db815a259e151273f42fe5a33a6ba3dc9b2e69f0f1123" dmcf-pid="qUlXlhe7ym" dmcf-ptype="general">오늘(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이경은·문기영)에서는 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는 모습과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이 선배 김나진 아나운서와 야구 중계 스터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cedd34475ed6b99fa00babebf937c82374ba31c22b0952254ae7bd5e14bb5b3d" dmcf-pid="BuSZSldzCr" dmcf-ptype="general">이날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스포츠 캐스터’ 꿈을 향한 노력이 공개된다. 그는 주말을 이용해 MBC 간판 스포츠 캐스터이자 선배 아나운서인 김나진과 중계 스터디를 하기 위해 야구장으로 향한다. </p>
          <p contents-hash="5d3a6a5e58d84ebc678c82fbd4f11b2d26950832c8426af27ede014736332b6b" dmcf-pid="b7v5vSJqhw" dmcf-ptype="general">생애 처음으로 중계석에 선 고강용은 눈앞에 탁 트인 야구 필드에 감탄하며 “다 보여요, 너무 설렜어요”라고 소감을 전한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이런 그림도 보는구먼, 맥주 먹는 것만 보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947892cc33f681e9574a50f47dc8493ab8dd52e8b6f5ca58dba3a2a3e936aa81" dmcf-pid="KzT1TviByD" dmcf-ptype="general">또한, 고강용은 스포츠계의 교과서이자 가장 존경하는 우상인 김수환 캐스터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대선배와 인사를 나눈 그는 “진짜 개인적으로 팬입니다”라며 절로 승천하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한다. 이에 김수환 캐스터가 “유심히 보고 있거든. 성장하는 게 눈에 보이니까”라며 관심을 전하자, 고강용은 “제 존재를 모르시는 줄 알았어요”라고 기뻐한다. </p>
          <p contents-hash="3d976a67e8eb8b04d863ecba90b514c86c8d49e0738bc870feddc98749d6ec33" dmcf-pid="9qytyTnblE"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또 한 명의 레전드가 강렬한 포스로 중계석에 들어서는데, 바로 ‘야생마’로 이름을 알린 투수이자 해설위원인 이상훈이다. 그야말로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고강용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눈을 떼지 못한다. 샤이니 민호가 “진짜 뜻깊은 순간이었겠다”라며 공감하자, 고강용은 “진짜 못 잊을 것 같아요”라고 당시의 벅찬 마음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c89ae6ab4f46da6c63a7ae707190c4d6f1b4105e43e73f3a978c533b6996628e" dmcf-pid="2BWFWyLKWk" dmcf-ptype="general">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79fd1c63511082e8a5e48864b39eb9f936199c7fa505eaefc24cb86a68bc19ea" dmcf-pid="VbY3YWo9Tc"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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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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