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들도 따라하는 'K팝' 오늘이 있기까지 작성일 08-1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eOgozTvX"> <div class="video_frm" dmcf-pid="9ldIagqylH"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UziV2yjWt"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BG3xqzCnW5"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UziV2yjWt"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mbc/20250815234306211dqmo.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7289414?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2SJCNaBWSG"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Ve3xqzCnlY"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ab4fd52df5b765d27a207dfe2cb1012ff07803a8d143604f74ca28072a04e506" dmcf-pid="fd0MBqhLCW" dmcf-ptype="general">김구 선생은 자서전에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소원을 남겼는데요.</p> <p contents-hash="b1fc1e9d64a4ab2a1b9fc9dab9e5c0c6626aede646fe538a8f8d64e3c221823c" dmcf-pid="4JpRbBloSy" dmcf-ptype="general">간절한 소망엔 강력한 힘이 있죠.</p> <p contents-hash="828c96a5de4f2d8e0e0c46a55465b9e757043fa46e4ddab07a740fb129148a9d" dmcf-pid="8iUeKbSghT" dmcf-ptype="general">8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문화강국이 됐고, 그 선두에 서 있는 게 바로 'K팝'입니다. </p> <p contents-hash="eb7d37aaa2ee8010bbdf7005f61010e7f00bc331a08c9efbc896b0dcf5e881bb" dmcf-pid="6nud9Kvalv" dmcf-ptype="general">광복 80주년을 맞아 돌아보는 문화의 힘, 먼저 임소정 기자가 K팝의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PL7J29TNvS"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6e63cd35629fdb9f2467976eb0262454e22b1c9ee923c784a1d2722c41d9866f" dmcf-pid="QoziV2yjvl" dmcf-ptype="general">최고의 팝 디바 카일리 미노그와 영국 대표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R&B의 대명사 보이즈 투맨.</p> <p contents-hash="3914e1eaf35bb544280ce87d1435f256ac7edae375b43dfcc4275a710916ed53" dmcf-pid="xgqnfVWAlh" dmcf-ptype="general">1990년대 전설의 팝 가수들 뿐 아니라 2000년대 미국의 팝 아이콘 케샤까지.</p> <p contents-hash="c6cb4a066858b7ec824bef6f4d6f55b6882c4aa6674a7e42a87b2d52acf39021" dmcf-pid="yFD5CIMUyC" dmcf-ptype="general">지금 현재를 사로잡고 있는 'K팝' 아이돌들과 각각 팀을 꾸립니다.</p> <p contents-hash="2e1997def4c6bae3048a385633c3fb873a0ccfb3b0ac31b3af95dafcd280f4ef" dmcf-pid="Wr6Ede3ITI" dmcf-ptype="general">[이브 Eve] "스트레스 받아요. K팝은 정확하거든요."</p> <p contents-hash="b2809c03e6f6edf0a4d008605fc45b0e3430b2c20a13f4585f5a86ef9e6ed7ea" dmcf-pid="YmPDJd0CSO" dmcf-ptype="general">경연 대상은 'K팝'</p> <p contents-hash="de33fad5a5d54caee7a462fd78dfc39f3c826b0f89c72eb6b88b9038d691f3ee" dmcf-pid="GsQwiJphys" dmcf-ptype="general">'K-popped', 이달 말 공개될 프로그램 제목처럼, 팝의 전설들이 자신의 노래를 "'K팝'처럼 만들어" 경쟁하는 겁니다.</p> <p contents-hash="4568328137718f33aa7ebd4109be08b8c61ae4387ccc5e6860e91c9c3b7a3ac2" dmcf-pid="HOxrniUlSm" dmcf-ptype="general">[신형관/<K-popped>총괄 프로듀서·CJ E&M 음악콘텐츠본부장] "세계적인 아티스트일수록 트렌드에 예민하기도 하고 새로운 시도를 되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아주 흔쾌히 (참여하셨어요.)"</p> <p contents-hash="303f67cfbaec6a916e4000ae3b0fae31c1efdc807a72642630f06b46aef4b446" dmcf-pid="XIMmLnuShr" dmcf-ptype="general">영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 K팝'이 지금, 세계를 사로잡은 '장르'란 걸 보여줍니다.</p> <p contents-hash="2ea0d0f4cc4c001af429671a64e5844eb2cd8b7e327ad7c619524d20c70887bf" dmcf-pid="ZCRsoL7vSw" dmcf-ptype="general">불과 30여 년 만에 이뤄진 일입니다. </p> <p contents-hash="4c9857ec129061ee12057c704323720d41212ba20c0b96be7e6c9b10d55a3289" dmcf-pid="5heOgozTSD" dmcf-ptype="general">[매기 강/<K팝 데몬 헌터스>감독] "한국적인 영화가 미국회사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가 우리 한국 문화의 힘이 얼마나 막강해졌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eae73e155870a0335535a4683ee6f5a2fdf33b9e5b2297e4014d3f41124ef0da" dmcf-pid="1ldIagqyyE" dmcf-ptype="general">----</p> <p contents-hash="ce37a0f78a6c8cd8ec815a1f060aab8b1f91bf10e54df508b61adfad389b1a94" dmcf-pid="tSJCNaBWTk" dmcf-ptype="general">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에선 10대 팬덤이 처음 형성됐고, <클론>과 <H.O.T>, <보아>가 해외로 나서며, '한류'라는 단어가 등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c9596ab738d24395f95b8549d88b5636280f7759d72daf90da1830edb900f2a7" dmcf-pid="FVWK15c6Wc" dmcf-ptype="general">[이성수/SM엔터테인먼트 CAO] "전 세계로 나가는 정말 팀 음악 그런 장르를 만들어보자."</p> <p contents-hash="d2a81df81931261a5f72a33c876a087cb5e4b3b40951864a70dd8689e9ae4755" dmcf-pid="3fY9t1kPyA" dmcf-ptype="general">2000년대로 넘어와 다시 이름 붙여진 'K팝'은 연습생 육성과 팬덤 마케팅 등 산업으로서의 체계를 갖춰나갔습니다. </p> <p contents-hash="5b9620308df477f9118e82a8013259a1dcc26ade26f47786eb80a450984568f8" dmcf-pid="04G2FtEQyj" dmcf-ptype="general">가수마다 특별한 설정을 부여하는 세계관과 독특한 스타일은 유튜브 시대 인터넷을 타고 전 세계 음악팬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a1f2a5a6697b09d538a9d1c6012cff1858ac8dc890b205616193fdaef784cb7" dmcf-pid="p8HV3FDxWN" dmcf-ptype="general">말춤 열풍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K팝'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p> <p contents-hash="4f4cd23ec56a4553663ec5ee7d32bf1280cb12a30ddbef360137df1a7f09352f" dmcf-pid="U6Xf03wMCa" dmcf-ptype="general">"오빤 강남스타일!"</p> <p contents-hash="8319e11a95b0f21bc770e0108315e4718d5919e13c68611cd47f8dac7ba091e1" dmcf-pid="uPZ4p0rRyg" dmcf-ptype="general">BTS는 우리 가수 최초로 빌보드 1위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고, K팝 아이돌들은 이제 전 세계 해외 스타디움을 휩쓸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a1cd79638d7b5f39b753bdee828d2fcc835bee0e1cb2e5cfd7fa57a018de279" dmcf-pid="7Q58UpmeCo" dmcf-ptype="general">우리식으로 K팝 아이돌을 육성해 내는 기법까지 해외 각국에 수출될 정도입니다.</p> <p contents-hash="84099064aa3601b8b79e8fea9574420594416f7ae1e9899cb09df96f1d689228" dmcf-pid="zx16uUsdhL" dmcf-ptype="general">[신형관/<K-popped>총괄 프로듀서·CJ E&M 음악콘텐츠본부장] "듣는 음악 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는 스토리텔링, 스타일링 안무. 한국 사람 하면 되게 멋있고 따라하고 싶은‥"</p> <p contents-hash="b15e2230c92ed442bfba706a7270997401f936e433751730f8a4f6f6278f2252" dmcf-pid="qMtP7uOJyn" dmcf-ptype="general">80년 전 민족의 지도자가 한없이 갖고 싶어했던 높은 문화의 힘.</p> <p contents-hash="6fab29fa0f7c27eb431972dbbd2a271de3fb3e21bbe0c8ffaab883913cd0058b" dmcf-pid="B9TBZXj4Wi" dmcf-ptype="general">80년이 지나 우리 민족은 그 문화의 힘으로 세계 각국에 발을 뻗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a71f27a6400021221045cd87c2b632f23f0db24ab1c3a1e9b05dec1903f5d93" dmcf-pid="b2yb5ZA8vJ" dmcf-ptype="general">MBC뉴스 임소정입니다. </p> <p contents-hash="fe2a891aa1a8eaa71b3d6cc5460da01e73012a1f695bfe1fed1b238fbec94ba6" dmcf-pid="KVWK15c6S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장영근 / 영상편집: 김현수, 유다혜 / 영상제공: Apple TV, CJ E&M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f06d18c32eaee858cdce6f40482bfcbb9d0b44233314096a40764c6ab87c7636" dmcf-pid="9fY9t1kPle"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bc44462b53ec32429857b832386bcc5343e17b1eff2294bdc7eb9ad5d1195464" dmcf-pid="24G2FtEQC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장영근 / 영상편집: 김현수, 유다혜</p> <p contents-hash="8318abb14c60ddaa9b38d690e7eb2b44160bf7183edf3d2853a766018e4305c9" dmcf-pid="V8HV3FDxvM" dmcf-ptype="general">임소정 기자(with@mbc.co.kr)</p> <p contents-hash="be5abb122952ffa849dee59a60d59897a4747c1ef971db400cf2b7785b973e22" dmcf-pid="f6Xf03wMy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6138_36799.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처가' 김강우, 신흥 최수종 등극.."아내에 밥차려 달라고 안 해"[편스토랑][별별TV] 08-15 다음 전현무, '나혼산' 운동회 예고…"코쿤, 축구로 제압해" 08-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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