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 김강우, 신흥 최수종 등극.."아내에 밥차려 달라고 안 해"[편스토랑][별별TV]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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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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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234118204igcx.jpg" data-org-width="561" dmcf-mid="5G1ScA9H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234118204ig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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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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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강우가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707cec1feaf96b2920c27e4337c611f7ffae67ba957be6db252e7b3b25fc01d" dmcf-pid="pE2Qz7IihN"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강우가 신입 편셰프로 등장해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328fec4f55ba12680c47af4ca973a5315be7b89bd2f35229dbbdbeafce31b60" dmcf-pid="UcK6uUsdya" dmcf-ptype="general">이날 김강우는 "저는 밥 차려달라는 말을 안 한다. 밥 차려주려고 결혼한 게 아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9a331c5778afcb1a343c1d6999c84d6b1b53f126857c455594eb15a5fd97c7bb" dmcf-pid="uk9P7uOJlg" dmcf-ptype="general">그는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결혼하기 전에 아내에게 '나는 밥 차려 달라는 말 안 할 테니까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여성 출연진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cc128b3e4722029c37a1f4b2a5e484f2f0ed569b192c03edc59872ae59a50e4" dmcf-pid="7E2Qz7Iiyo" dmcf-ptype="general">이를 본 이정현은 "우리 신랑은 맨날 '오늘 반찬 뭐야?'라고 하는데"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6d627d7a3b1783201911719dc3960e43ac0bf210f3d0c89b0b1caf4d73cfdd" dmcf-pid="zDVxqzCn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234119579anhq.jpg" data-org-width="561" dmcf-mid="1ALcRMts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tarnews/20250815234119579an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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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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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037f6131099995ee342ee19b8c62b991ccb260c9584f866e59ffa941eb8b3d4" dmcf-pid="qwfMBqhLyn" dmcf-ptype="general">
           여성 출연진들의 탄성에 김강우는 "아이들이 워낙 하루 종일 먹으니까 아내가 그걸 다 차려준다. 저까지 차려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그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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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85495b2def6e50b1f0315f14457dd73d5f3376b81eeea5891d05d3dea333e6" dmcf-pid="Br4RbBloWi"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 둘을 밥 먹인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다. 방학 때는 4~5끼 이상 먹는다. 먹성이 좋아서 끊임없이 뭘 해줘야 한다"며 아내의 노고를 추켜세웠다.</p>
          <p contents-hash="96ac40ab86208732cbaf5573992acdb8b0687de407fee3b9716c070ceb51e1f6" dmcf-pid="bm8eKbSgh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강우는 "집안일은 잘 도와주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집안일은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거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71bb0cadfdb5427f6c55ab3f954598fe1d36346c7f41525e7d9f5098306e74" dmcf-pid="Ks6d9Kvavd" dmcf-ptype="general">이에 붐은 "새로운 최수종이다"라고 감탄했고, 김강우는 "발상의 전환인 것 같다.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빨래 꺼내면서 스쾃 다섯개 하고 널러 갈 때 런지로 간다"고 생활 속 운동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9OPJ29TNTe"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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