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터뷰] 김예림, 레드벨벳 대신 신인배우의 마음가짐으로 작성일 08-1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Y9IOxpoR"> <p contents-hash="cbf2069077d043c4d77ac47cc0b48fe018ae272381102875da43da6cf8d309b9" dmcf-pid="upG2CIMUcM" dmcf-ptype="general"><br><strong>"현장에서 발로 뛰는 다작 배우 되고 싶어" <br>'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 세계 눈도장<br>소속사 이적 후 본격 배우 행보</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7a3fdd395f710dc7c37b01b623e83b7f12a8616197a8a4bed8962263fb7a7c" dmcf-pid="7UHVhCRu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예림이 <더팩트>와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2' 종영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HEFACT/20250816000251443waea.jpg" data-org-width="580" dmcf-mid="FSDpcA9H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HEFACT/20250816000251443wa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예림이 <더팩트>와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2' 종영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041f894d91ffc843bb4c182b016331134d605ba51a0470dbe83ee9d5714d62" dmcf-pid="zuXflhe7NQ"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연예계 데뷔 어느새 10년 차가 됐다. 결코 적은 경력이 아니라는 것이 순간순간 묻어난다. 여러 기자를 상대하면서도 여유로운 태도가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김예림은 배우로서 인터뷰를 하는 건 또 다른 느낌이라 긴장한 상태라며 티가 안 나는 것일 뿐이라고 정정했다. 여전히 갈 길이 멀었다는 그는 오랜 경력을 뒤로 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초심 가득한 열정을 내비쳤다. </div> <p contents-hash="2db3e032c6a08730596aa48a1ec3c19cc61e5ca84471014ce1d97127f1820d4a" dmcf-pid="q7Z4SldzgP"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더팩트>를 만나 OTT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2'(극본 곽영임, 연출 엄기선)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학교 최고 권력자인 다이아몬스6의 퀸 백제나 역을 맡은 그는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b0a9ff11cf36d091bcf23b5e8e72e9216d7a6cf6cd4ee791ecb9769e09024ec" dmcf-pid="BbFQWyLKa6" dmcf-ptype="general">지난 1일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청담국제고등학교2'는 청담국제고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다. 지난 2023년 시즌1이 공개된 후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4944011ea14d546e3a70b5af0e0e306d60a86ab8283032232e3b32a372101f98" dmcf-pid="bK3xYWo9N8" dmcf-ptype="general">두 시즌을 마무리하며 취재진 앞에 나선 그는 "'청담국제고등학교'는 대본이 술술 읽히는 게 재밌었다. 굉장히 빨리 읽었고 다음 결말이 궁금해졌을 정도"라며 "무엇보다 백제나라는 캐릭터는 그동안 내가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였다. 때문에 이런 연기는 어떨까, 어떤 매력이 있을까 궁금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482cc4cf76c809c468969dc5133d40fd5a9def86cca5110a65dc16e909e1723" dmcf-pid="K90MGYg2a4" dmcf-ptype="general">사실 '청담국제고등학교'가 일찍부터 시즌2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건 아니었다. 때문에 CG 등 편집 기술이 크게 필요한 작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 실제로 배우들도 시즌2가 나올지는 몰랐단다. 그는 "시즌1이 방송되고 난 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반응이 좋아서 드라마 팀이 모두 깜짝 놀라고 축제 분위기였다. 그 후 조금씩 시즌2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다"며 "무엇보다 시즌2를 하고 싶다고 바로 제작이 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정리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다 보니 조금 미뤄진 것도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8e9986a4f355cfc269e8ab229ff82cd5b31234d97748056e8a0c3f3090ac239" dmcf-pid="92pRHGaVAf" dmcf-ptype="general">그래서일까.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시즌1과 시즌2의 작가는 물론이고 연출진도 대부분 변경됐다. 작품 자체는 세계관이나 시간적 배경에 큰 차이가 없지만 이를 만드는 팀에 변화가 있다는 꽤 큰 일이었다.</p> <p contents-hash="c83b743d51bbb561207f90e97b25ba73c278b6071defb51cc69510e92ef07b11" dmcf-pid="2VUeXHNfkV" dmcf-ptype="general">이에 김예림은 "일단 시즌1과 2의 차이점을 꼽자면 대거 추가된 인물들이다. 때문에 각자의 서사를 설명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할 이야기가 많았다. 부산스럽지 않게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것이 작품의 고민이었을 텐데 그만큼 제작진의 숙제는 부담이 됐을 터다. 개인적으로 난 그런 점에서 제작진이 중심을 잘 잡아줬다고 생각하고 덕분에 훨씬 더 높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3e40f5850c592befac29b61570cb52f0511f5ee17dcbe12f3eced8414ed7ce7" dmcf-pid="VfudZXj4c2" dmcf-ptype="general">"시즌2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감이에요. 비단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작품에 많은 걸 걸고 있으셨죠. 각자의 커리어가 되기 때문에 저마다의 부담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촬영 마치고 좋은 평가가 뒤따르는 걸 보니 지금은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78b52b0ea46ee21f7333f88c0f5df2e393637c01eae8a82e631cdc5cdd2304" dmcf-pid="f47J5ZA8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예림이 OTT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에서 백제나 역을 맡아 시즌1과 2를 이끌며 전 세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HEFACT/20250816000252731wnvg.jpg" data-org-width="580" dmcf-mid="36hKOsQ0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HEFACT/20250816000252731wn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예림이 OTT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에서 백제나 역을 맡아 시즌1과 2를 이끌며 전 세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52c702b5d47dea6180ac7cb96b33a27e0b68a235f3f62200550789181ef1f2" dmcf-pid="48zi15c6oK" dmcf-ptype="general"> <br>실제로 '청담국제고등학교2'는 국내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시리즈' 부문 최고 2위, 웨이브 드라마 부문 3위, 티빙 실시간 인기 드라마 부문 4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뷰(Viu)가 발표한 7월 4주 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1위, 필리핀 2위, 홍콩 4위, 말레이시아 5위, 태국 6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의 기록을 냈다. </div> <p contents-hash="cb54e4abfb2d97f15995275584d619c536aa079c22166f4219e9127deb374159" dmcf-pid="86qnt1kPjb"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예림은 "아무래도 한국에서 이런 장르의 작품이 나온 게 오랜만이다 보니 해외 팬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진 게 아닌가 싶다"며 "또한 학교가 배경이지만 장르 자체는 맵지 않나. 거기에다 캐릭터들도 세다 보니 이런 점이 더욱 눈길을 끈 것 같다"고 이유를 추측했다. </p> <p contents-hash="d531679b9cf77b829c0fc8c3b0c96971594694abb7ed1373bd4cbca64a4e1970" dmcf-pid="6PBLFtEQNB"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날카롭고 냉철한 백제나와 말을 잘 안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면서도 그 외의 모든 성격은 다른 점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캐릭터 방향을 잡아가는 데에 고민이 많았단다. 그는 "처음에는 어떤 톤을 잡아야 할지 생각이 많았다.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하다 보니 '모 아니면 도'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히려 어떤 캐릭터도 참고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7456cab414990706ec83f5ec425888977eb318f44251d21ff9ed04cec3c278d" dmcf-pid="PQbo3FDxaq" dmcf-ptype="general">"어차피 '모 아니면 도'일 것이라면, 차라리 저만의 백제나를 만들고 싶었어요. 어떤 래퍼런스가 있다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까 아무것도 참고하지 않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f563f4dd7157d0948b2e8212fb01635af4cc5b0b8342e92cbba885c8a7c89" dmcf-pid="QxKg03wM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예림이 <더팩트>와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2' 종영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HEFACT/20250816000253969taas.jpg" data-org-width="580" dmcf-mid="0LAtagqy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HEFACT/20250816000253969ta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예림이 <더팩트>와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2' 종영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ab65e67ef3fca0b850dbc83118836601cc6c2ea736f63a33f1f11677c0be0f" dmcf-pid="xM9ap0rRa7" dmcf-ptype="general"> <br>시즌1 당시 이미 구축해 둔 캐릭터지만 시즌2에서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바로 같은 캐릭터이되 시간의 간극을 줄여야 했던 것. 김예림은 "촬영 기간으로만 따지면 3년이라는 공백이 있었다. 현실의 시간은 지났는데 작품 속에서의 나는 똑같은 인물을 보여줘야 했다"며 "부담이 됐지만 이질감 없이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내가 어떻게 연기를 했는지 시즌1을 계속해서 돌려보는 등 간극을 줄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716bdfdbf8efd1ad64994ae29a32cd0d8331e4eb74a1557c166671037ac20eb" dmcf-pid="yWs3jNbYku" dmcf-ptype="general">시즌2에서는 김민규 원규빈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하며 또 다른 호흡을 맞춰야 했다. 이에 김예림은 자신의 역할보다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흡수력을 치켜세웠다. 그는 "새로 온 친구들이 처음 같지 않게 위화감 없이 기존의 멤버들에게 잘 적응했다. 아무래도 또래이기도 하다 보니 다 같이 놀 때도 많고 따로따로 모일 때도 있었다. 어느 순간 이들이 시즌2부터 들어왔던 걸 까먹을 정도"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55c607eb55daa34496e482467e004636bce11e131834e47d6ba4c5025b67547" dmcf-pid="W6qnt1kPAU" dmcf-ptype="general">워낙 해외에서 반응이 좋은 터라 시즌3에 대한 궁금증도 큰 '청담국제고등학교'다. 김예림은 "시즌1을 찍을 때 시즌2가 나올 줄 몰랐던 것처럼 시즌3도 마찬가지다. 난 아직까지 들은 바가 전혀 없다"며 "다만 실제로 나오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더 풀어야 할지 고민이 되긴 한다. '청담국제대학교'로 바뀔 수도 있지 않나"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de36779bda72ca6fcc7ef11e52a4ebb6ae4162db04fa313fc3fec798ef170b" dmcf-pid="YPBLFtEQ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예림이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민규 이은샘 등 배우들을 언급했다.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HEFACT/20250816000255227tzcc.jpg" data-org-width="580" dmcf-mid="p3huEkVZ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HEFACT/20250816000255227tz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예림이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민규 이은샘 등 배우들을 언급했다.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3fbaa27abd42078a3cf0f6cb596aaca2dff55c9eb7b377839b023e8d0834c0" dmcf-pid="GQbo3FDxA0" dmcf-ptype="general"> <br>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김예림이다. 이를 언급하자 그는 "레드벨벳으로 살면서 팀 기념일로 세다 보니 내 10주년은 올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벌써 10년이 됐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도 든다"고 감회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c3d86816088f246caf15e304a6e6ba59971f258c83f1ea4349c3e3cae9d4b0a" dmcf-pid="HxKg03wMg3" dmcf-ptype="general">사실 2025년이 더욱 뜻깊은 건 데뷔 10주년뿐만 아니라 그가 오랜 시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알렸기 때문이다. 이에 김예림은 "멤버들과 항상 어떤 방향성으로 가고 싶고 어떤 걸 하고 싶은지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때문에 이번 결정을 할 때도 다들 내가 뭘 하든지 응원해 주는 분위기가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돼 있었다"고 돌이켰다. </p> <p contents-hash="bac3a85d5b44e1ae0c9523099e44b3b9d92c1eebbcad1d8ee6b8dc39d07f98d3" dmcf-pid="XM9ap0rRgF" dmcf-ptype="general">"앞으로 연기를 더 하고 싶어서 회사를 옮긴 게 커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다작을 하면서 현장에서 많이 뛰고 배우고 싶어요."</p> <p contents-hash="e61b7324772d5ab06e18880baad6417dcf6560150fb4c21c09d270e88a3b0b7c" dmcf-pid="ZR2NUpmekt" dmcf-ptype="general">10년 차의 노련함이 배우 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때는 없을까. 김예림은 "말이 10년 차지 사람 김예림은 여전히 똑같은 것 같다. 또 업이 바뀐 거지 않나. 전혀 다른 연기 현장에서는 난 여전히 너무 신인"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4ca36d70cde6ec897181d03013632b5ca1d567678416d43d2244cdbe810c6b6" dmcf-pid="5eVjuUsda1" dmcf-ptype="general">"전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어린아이 정도라 늘 성장에 뒤따라오는 여유가 있기를 바라면서 노력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저도 많은 것을 흡수하고 배워서 여러분에게도 조금 더 여유롭게 인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웃음) 그때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d27bab0c290a00eafafacce67000f9068ef930207055f9b07f9d3757e3aed6c7" dmcf-pid="1dfA7uOJN5"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b70b7b231df95385974f417c5199afc8f9f491fe640a7016dbef7fd25237d95" dmcf-pid="tJ4cz7IiNZ"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초점] '밥값은 해야지', 고생 제대로 했다…응원 부르는 밥값 여정 08-16 다음 전현무, 집에 '실내 정원'까지 설치했다…기안84 “세트장 아니야?” ('나혼산')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