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김태희 한정 '주접맨'?...SNS댓글로 달달한 내조 눈길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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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h3yTnb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f03571ca8c13c691859b6e8d5466fe68a071b93579cd5bd90bd5c466c167d" dmcf-pid="85l0WyLK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001638320nckv.png" data-org-width="530" dmcf-mid="VD8NMx1m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001638320nck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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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614f3b5efe242e1d9e9985fbb941e35d9ea9b0b03597c19df9a6b6218c3b1ba" dmcf-pid="61SpYWo9SE"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df21cbaeeede21cd32fc18e729267693ae96180c419383d06d2954901b91621" dmcf-pid="PXCFTviBWk"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버터플라이(Butterfly)’ 덕분에 너무나 오래간만에 간 뉴욕. 조카가 추천한 리틀 아일랜드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뉴욕 사는 대학 친구랑 소호의 핫한 카페에서 시끄럽게 수다떨고, 20년 전에 내 첫 광고를 찍었던 브루클린 브릿지는 여전히 아름답다며 감탄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뉴욕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6ee2fcb9e174cfe7f007da15e355edc97bda50a42d18df72c789f1ea05c1190" dmcf-pid="QZh3yTnblc" dmcf-ptype="general">사진 속 김태희는 편안한 티셔츠와 흰 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뉴욕의 거리와 공원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야경을 감상하며 웃는 모습은 여전히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20년 전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은 감회 어린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2728bef152dd269b1dacae57e87846d245d3545733f37844c8ec05333035638" dmcf-pid="x5l0WyLKvA" dmcf-ptype="general">특히 세월이 무색한 변함없는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대 때랑 똑같다”, “여신은 여전히 여신”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806e476568a37aa5cc260abfe84b77d97773aab1c27ba2d666d8355341dd6f" dmcf-pid="yn8NMx1m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001638529xkjx.jpg" data-org-width="650" dmcf-mid="fpJmgozT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poctan/20250816001638529xk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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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cbfd7c2af1fd6e54e53841ef95d3c0d3f698979fa6b4e006aaebc3b76c76c0" dmcf-pid="WL6jRMtsvN"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이어 “영상은 처음 올려보는 것 같아요! 보정도 하고 음악도 깔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뉴욕 야경 영상을 올렸다. 이에 남편 비는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며 달달한 내조를 보여줬다. 팬들은 “부부 케미 최고”, “댓글에서 사랑이 느껴진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1213fd9b5c743110328eb7def157941bf6ea211eea8b920f0d47d753912e36c" dmcf-pid="YoPAeRFOCa" dmcf-ptype="general">비와 김태희는 2011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17년 1월 17일 비가 자필 편지로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1월 19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7년 10월 첫 딸, 2019년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네 식구의 행복한 가정을 꾸려오고 있다.</p>
          <p contents-hash="0b7ac09ff66452b24426d75d0075e97f8fbe6415e0699ee90a86eb18f422fbdd" dmcf-pid="GgQcde3Ivg" dmcf-ptype="general">이번 김태희의 뉴욕 여행기와 비의 애정 어린 반응은,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하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715d772e9ab28cb6ae89d2af6486bb3addaf477cb66c612eb4e881b079b512c" dmcf-pid="HaxkJd0Clo"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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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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