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강우, 신흥 최수종 등극…“♥아내에 밥 차려달라고 안 해” (‘편스토랑’) 작성일 08-1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GpYWo9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32978f7f9b8ad7754092daa95fdaff867c118334702a5ebbbbc168d6fc68a2" dmcf-pid="85HUGYg2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today/20250816001803326vtcd.jpg" data-org-width="700" dmcf-mid="fUfdV2yj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today/20250816001803326vt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892a5b08d443d755f29d0544c34ad805c977168259ee91687139522cdc6e6d" dmcf-pid="61XuHGaVXL" dmcf-ptype="general"> 배우 김강우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75f28de7349aa93e26728c68e69904954f85fbc4988ac520c9db2949b2d801f8" dmcf-pid="PtZ7XHNftn"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b2970a88ab2f80b8f45ef6db10f1b1593dac0f34f5ac8c914809b66a706775b" dmcf-pid="QZGpYWo95i" dmcf-ptype="general">이날 김강우는 “담배는 젊을 때 폈는데 끊었다. 결혼하면서 끊었다. 15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술은 집에서 마신다. 주말에 아내랑 맥주 한잔 마실 때도 있고 와인 마실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8b5ff372dcc29479a632fd1ad1109d105d12cd629e6b5bd3cc6ef4563a639b" dmcf-pid="x5HUGYg2HJ"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나는 아내한테 밥 차려달라는 이야기 안 한다. 남편 밥 차려주려고 결혼한 게 아니지 않냐.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결혼하고 아내한테 ‘나는 밥 차려달라는 이야기 절대 안 할 거니까 스트레스받지 마라’라고 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192b19ae763e94c58f397bd53d42f76e7ce0f42b880b6c276c264e4554a498c" dmcf-pid="yndAeRFOHd" dmcf-ptype="general">이에 이정현은 “우리 남편은 맨날 ‘오늘 반찬 뭐냐’라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김강우는 “아내가 아이들 밥도 차려주는데 나까지 차려달라고 하는 건 미안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4957beac33ca0105c181c6f054d0b28a7f22ef201014c6ba9e0408e063cc4e7" dmcf-pid="WLJcde3I1e"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요리 이외에 집안일도 도와주냐”고 묻자 김강우는 “나는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집안일은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같이하는 거다”라고 해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붐은 “새로운 최수종이 나왔다”고 놀랐다.</p> <p contents-hash="1baa0bc887231e4b32f17b7f3a52d1ed5d9be619d7ac342ce5ed8c5e7bc95dbd" dmcf-pid="YoikJd0CZ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강우는 첫째가 태어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육아 일기를 쓰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육아를 위해 1년 동안 배우 활동을 멈췄다고.</p> <p contents-hash="a57c45a8698dae7636de6ef6e161ac525c7a9866fa45b3240c7d5e26eacd694d" dmcf-pid="GgnEiJphZM" dmcf-ptype="general">육아에 전념한 이유를 묻자 김강우는 “나도 태어나서 아이를 처음 낳아본 거고 나도 처음 겪지만 아내도 처음 겪지 않냐. 아내랑 아이를 두고 못 나가겠더라. 그래서 같이 키웠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눈부신 하루하루였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6be66d6d50134678c11e8156361962a95e8f598481580843ab972f1cb9e120e" dmcf-pid="HaLDniUltx" dmcf-ptype="general">육아 일기에서는 아내를 향한 순애보도 돋보였다. 김강우는 “아내랑 아이들이 이 집 안에 있을 때 조금의 불안감도 느끼지 않게 하는 게 내 삶의 목표였다. 그렇게 살아왔다. 내가 있는 존재만으로도 편안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XNowLnuStQ"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외모 꼴찌도 서러운데…AI에 농락당해 08-16 다음 '60억 아파트' 전현무, 김포 빽가 집 보고 감탄 "외국 느낌 가득" ('나혼산')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