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고강용 아나, 95년생인데 새치 가득..흑채 뿌릴 정도 "아버지 유전"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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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12217365sjzj.jpg" data-org-width="607" dmcf-mid="GFoIGYg2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12217365sj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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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12217519buqc.jpg" data-org-width="607" dmcf-mid="HFm74fYc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12217519bu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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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a17e786a6435dcbe00b36c81cb989080749e9eacd9b7a9f18cd4c63e8566b0" dmcf-pid="Fj6OYWo9z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고강용 아나운서가 새치 염색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f69f0753ee406dc0f3ec001bd3cb389e05e39ca1aee6737665e4c4765016dfd" dmcf-pid="3APIGYg2Ug"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갓생'을 꿈꾸는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8fd2fa96942ed0a867862e8d9f05f97c8a7257fb438d16594c1b87656f9b20f" dmcf-pid="0cQCHGaV0o"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입사 1년 차 사회초년생의 바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준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은 직장인에게 선물 같은 주말 일상을 보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찾아주는 곳이 많아졌다"라며 직장과 일상에 달라진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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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12217741mjhu.jpg" data-org-width="607" dmcf-mid="XIQCHGaV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12217741mj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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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e9fa3c6ea4a4604b1c97bdb56a476f2d207712d0cf21a6ba692f6b894f08f6" dmcf-pid="UEMlZXj4Un" dmcf-ptype="general"> 평일 출근을 위해 이른 새벽, 시끄러운 알람을 듣고 눈을 뜨며 바쁘게 움직였던 고강용은 "주말만큼은 벗어나고 싶어다"라며 늦잠을 자거나, 눈만 뜬 채로 누워 휴대전화로 좋아하는 야구 중계 영상을 보는 등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2287675aa9976590ed760cd9450fd9fec1967bf2b279cf3bc26d85e66a03c55" dmcf-pid="uDRS5ZA8Ui" dmcf-ptype="general">이어 어머니 반찬으로 아침밥을 챙겨 먹은 고강용은 평일 동안 못한 집안일을 처리했다. 싱크대에 쌓인 설거지를 깨끗하게 치우고, 밀린 빨래와 주방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각 잡고 대청소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e3f352b35980ee38c74e335b00704286f30f4f744723249154c7001a9aa36440" dmcf-pid="7L2DSldzFJ"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셀프 새치 염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95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새치가 생각보다 많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고강용은 스튜디오에서 "오늘은 흑채를 뿌리고 왔다. 아버지 유전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c876c2bc14fc7e8a05a2b9bb2c5dfb3d4b39b53e8471ded9041b16ea680ca16" dmcf-pid="zoVwvSJqpd"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한달에 한번 정도 새치 염색을 한다. 그러면 한달 미용비만 15만원이 나가더라. 지출이 커서 염색을 집에서 혼자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깔끔하고 완벽하게 셀프 새치 염색을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qgfrTviBUe"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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