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폰빵, 너무 맛있었어요"...임윤아가 전한 '악마가' 비하인드는? [mhn★인터뷰③] 작성일 08-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악마가 이사왔다' 선지 역 출연<br>화려한 비주얼 눈길..."컬러렌즈, 네일아트 추가 제안"<br>"시폰케이크, PPL 아닌 감독님 구상...한강 입수 한 번에"<br>"안보현, 순박한 캐릭터 표현도 잘해"<br>지난 13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OtKr6Fd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6129d328922d95c11c4c5a6d6099731b70d991544e2839895cef4daeed6ad" data-idxno="553244" data-type="photo" dmcf-pid="VyC32sQ0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060205695snvs.jpg" data-org-width="720" dmcf-mid="BC7ombSg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060205695snv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f65026fd4af86e6670c6bcee973850706ab5eed068953c86e2ca9b3f68e997" dmcf-pid="4YlpfIMUMp"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2e50759974f041b22baf53fafa0636c4e60d8f950bcede117199e8542c9e2ea" dmcf-pid="8GSU4CRuM0"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악마가 이사왔다' 선지 역 임윤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47e5b3b573f10f5d8f8590fddac4b84bf2319e5962ebf327391c51fb254010dd" dmcf-pid="6BpQaFDxJ3"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미디다. </p> <p contents-hash="8ab5273b29a2a2acc7d74190b543f69f83655f42de89203099eb62b141801903" dmcf-pid="PbUxN3wMiF" dmcf-ptype="general">낮에는 청순하게, 밤에는 화려하게. 특히 밤 선지로서는 강렬한 원색 의상과 진한 화장, 화려하게 웨이브 치는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스타일링에 많은 공을 들였다. '소녀시대 센터' 임윤아의 미모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a7657b4736c14e2aacbd82181eee5adbbe43600688c67529d7eacfe4462c9b" data-idxno="553245" data-type="photo" dmcf-pid="x97RApme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060206963tvlr.jpg" data-org-width="720" dmcf-mid="b6su8he7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060206963tvl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dd73426e6995e23e63d035a0ba7500b2cf34c3d2dc7e11a1b458f6580cc46a" dmcf-pid="WOEGuA9He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임윤아는 "감독님께서는 악마 선지가 다양한 시대를 봤던 사람이니, 여러 트렌드 중 본인의 취향을 하나씩 따서 화려한 스타일이 만들어졌을 거라고 보셨다"라며 "감독님이 그려둔 모습에 디테일로 컬러렌즈를 끼거나 네일아트를 하는 것 정도를 제안해서 추가하기도 했다"라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0edafe9d381a5e28a8c754b89f793759ad64b4085b6e8a4ff0c3ddedabd6fe4" dmcf-pid="YIDH7c2XRX" dmcf-ptype="general">악마가 된 밤 선지로서 인상적인 장면이라면 극중 시폰케이크를 마구 집어 먹거나 한강에 뛰어드는 장면을 꼽을 수 있겠다.</p> <p contents-hash="7a719f3062f724511594e6e3dc4e9314a5bf7f416c95bc007e7a600561598393" dmcf-pid="GCwXzkVZMH" dmcf-ptype="general">해당 신에 대해 임윤아는 "시폰케이크는 감독님이 구상해서 탄생한 빵이다. PPL 아니다. 그 정도로 먹어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근데 진짜 맛있었다. 여러 번 먹어도 힘들지 않았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c092ecd73b373baa2e65e0817112ac8d93f5c4378c587c0bed5a647f6002ca7" dmcf-pid="HhrZqEf5iG" dmcf-ptype="general">또한 "한강신은 촬영 전에 수중 촬영 장소에 찾아가서 뛰는 폼과 타이밍, 구도 등을 감독님과 여러 번 연습했다. 그리고 한강에서는 한 번에 촬영에 성공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6b6a3a975083e9c3ecb0e9ab970d54424427ec710844a62605f0764e5ea70" data-idxno="553246" data-type="photo" dmcf-pid="ZSs1bw8t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060208192fjcn.jpg" data-org-width="720" dmcf-mid="KZjT3gqy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060208192fjc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af0aa79e1205dd41893e6aefc6ff9730215769374b79f357420f32a04c91f6" dmcf-pid="1TIF9mP3eT" dmcf-ptype="general">길구와의 로맨스도 작품을 보는 주요 포인트 중 하나다. 임윤아는 낮에는 조심스럽게, 밤에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잔잔한 로맨스 분위기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bde07fab2264d517642ed4388c9bb054bf5a006857379df0cbfaa121702902d4" dmcf-pid="tyC32sQ0Lv" dmcf-ptype="general">그는 "낮도 밤도 길구에 대한 마음이 있던 건 확실하다. 근데 결이 달랐다"라며 "낮 선지는 길구와 이성적인 감정으로서의 교류가 있다고 봤다. 밤에는 온전히 나의 모습으로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느꼈던 것 같다. 사랑을 넘어 애틋한 관계가 형성된 게 있다"라고 바라봤다.</p> <p contents-hash="0f25c7dd2689858ba1dfa5de93b9ba93f865356054873cbe07dd3debd05bf08f" dmcf-pid="FWh0VOxpiS" dmcf-ptype="general">길구를 연기한 안보현과의 호흡은 어땠을까. 그는 "항상 강인한 모습을 많이 해왔었는데 이런 순박한 모습도 너무 잘 소화했다"라며 "외적으로도 선지를 지켜줄 수 있는 듬직한 모습이 시너지가 났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br> </p> <p contents-hash="5b5a956731d0fe6faa30688b39a25858d1dc90424936d9fc38df7865407a1b2f" dmcf-pid="3mcWpNbYil" dmcf-ptype="general">사진=SM엔터테인먼트, CJ EN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치적 공세 뚫고 10일 만에 美 FDA 복귀한 비나이 프라사드 박사[화제의 바이오人] 08-16 다음 “60억 家 전세주고” 전현무 이사 발표, 김숙 살던 김포 한강뷰 집 눈독(나혼산)[어제TV]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