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무속인' 4기 정숙, 전남친 영수 앞에서 눈물 폭발…"이래서 이혼하나 싶네" ('지볶행') 작성일 08-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8afWEf5YZ">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76N4YD41X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5d38d29197069290d1a13a84d3b50e984560c432b37fcf7fa3b00176da5835" dmcf-pid="zPj8Gw8t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PLUS,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10asia/20250816071624710dmax.jpg" data-org-width="1200" dmcf-mid="p2ezIozT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10asia/20250816071624710dm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PLUS,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d6579a7d7b80473dc81f80fda9892daa96ec188361c4a62e162793b7f11b86" dmcf-pid="qQA6Hr6FHG" dmcf-ptype="general">'나는솔로' 4기 정숙과 영수가 인도 여행을 하며 갈등을 빚었다.<br><br>지난 15일 밤 8시 40분 방송된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인도 여행길에 오른 '나는솔로' 4기 영수와 정숙, 10기 영식과 '나솔사계' 백합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숙소에서 영수와 정수는 여행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갈등을 빚었다. 영수는 갠지스강과 타지마할을 보고 싶다며 비행기와 기차 여행을 제안했으나 정숙은 이에 반대한 것이다. <br><br>정숙은 그저 휴식을 원했고 이를 들은 영수는 정숙에게 "휴양할 거면 인도를 오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말에 정숙은 "내 계획을 다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다 안 가고 싶다"고 했다.<br><br>정숙은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가 날 수도 있다"며 "진짜 울고 싶다"고 했다. 정숙은 "싫어증이 올 것 같다"며 분통을 터트렸고 영수는 "오늘은 힘들어 보이니 진정하자"면서도 "이렇게 힘들 걸 알았으면 그냥 안 왔으면 되지 않았냐"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d05f3cf5df1321866a5421694b49777c63d8bbc05c352be8d0618d08455f0" dmcf-pid="BxcPXmP3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PLUS,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10asia/20250816071625997xyic.jpg" data-org-width="1200" dmcf-mid="USYk21kP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10asia/20250816071625997xy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PLUS, ENA '지지고볶는여행'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e152f1807eaaa3eed9c4a16771e38329df746f1b9d921ffa2e1a679fb04532" dmcf-pid="bdwRtCRuGW" dmcf-ptype="general"><br>정숙은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들에게 "자기가 그려온 완벽한 인도 여행이라는 게 너무 큰 사람이다"며 "거기서 벗어나려고 하니까 의견을 세게 내세우더라"고 했다. 이어 "솔직히 대화보다는 갈등으로 다가오니까 압박받았다"며 "이 사람과 여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의 자아를 꺾지 않은 이상 타협이 안 된다"고 하며 답답하다고 했다.<br><br>영수도 답답함을 느꼈다. 영수는 "다 싫다고 하니까 그럴거면 여기 왜 왔냐 그럴려면 그냥 가라 이런 말이 목까지 올라오더라"며 "휴식하려고 인도온 게 아니다"고 했다.<br><br>정숙은 또 자신이 무속인인 것에 대해 "수난살을 겪는 게 너무 싫다"며 "오빠는 내 직업적 희노애락에 대한 이해도나 공감도가 굉장히 낮고 나에게 갠지스강과 무덤은 좀 그렇다"고 하더니 한숨을 쉬었다. 이어 정숙은 "이렇게 해서 '신혼여행을 하면서 이혼하는구나' 완전히 납득됐다"며 "이 대화가 오늘을 다 날리는 것 같다"고 하며 가슴을 쳤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새록, 2시간 17분 만에 10km 완주…손·발 떨리며 눈물 08-16 다음 '공황장애 호소' 정찬우, 활동 중단 8년만..건강 회복한 '깜짝' 근황 [핫피플]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