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극적 만남 성사? “여전히 낭만이었다” 인증샷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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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15ea2e3595d1f07df1a704d5811bafc129120e2dcf5fed4fcd7006a4831c99" dmcf-pid="pt6RpviB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다큐3일 PD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071141648hgcw.png" data-org-width="700" dmcf-mid="FLOSLVWA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071141648hgc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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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다큐3일 PD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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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9ad9492d1de50bf605bb0540e80412fb01f423186b70187c610506ee87a598" dmcf-pid="UFPeUTnbC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다큐3일’ 제작진과 여대생의 재회가 폭발물 소동 속에도 극적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9a59b0408adfa70d0b70ddb8a5bc925d683372afe2561c51ffb09140e0026a4" dmcf-pid="uTq2Gw8tyB" dmcf-ptype="general">15일 ‘다큐3일’ 촬영 PD의 SNS에는 “72시간 촬영은 여전히 낭만이었다. #25815748”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998377216273b2280ef4beb8b1627a16fc5f325736ce339136ffcd5207ca94ad" dmcf-pid="7yBVHr6FTq" dmcf-ptype="general">해당 사진에는 안동역 앞에 모인 ‘다큐3일’ 제작진들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edcb219727dce05172f87a483d3b6cef0f7f63aba2d97ec96a301b4149f2e88e" dmcf-pid="zWbfXmP3hz"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나란히 서있다. 이에 사진 속 두 여성이 10년 전 ‘다큐3일’에 출연한 여대생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PD는 “다섯 분 모두 감독님들입니다”라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657b54e105efdc6dccc4784ad0ec20da73eaf5cf286ce5420da1afe967032c" dmcf-pid="qYK4ZsQ0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큐3일. 사진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071141943pnpu.png" data-org-width="647" dmcf-mid="3Tak80rR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071141943pnp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큐3일. 사진 |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ec5540887f1b303bf92178d5e273e65d16a5dbfe46971ac695feb17502b098" dmcf-pid="BG985Oxphu" dmcf-ptype="general"><br> 지난 15일 구 안동역에는 제작진과 여대생의 만남을 직접 보기 위해 유튜버, 시민 수백명이 현장을 찾았다.</p>
          <p contents-hash="991ff5abfa8941966d90a630b1bb7bc76a13e7bc40d3daf8fe91a55aeba5f0a2" dmcf-pid="bH261IMUlU"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여성 한 분이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구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오며 소동이 일었다.</p>
          <p contents-hash="b9fe296c42c2d241d9818e2f738b56621ec2a5e4b33cf94dcb0568a7f1cc84b1" dmcf-pid="KXVPtCRuTp" dmcf-ptype="general">경찰은 즉시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 등을 투입해 일대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위치 추적을 통해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협박범 고등학생 A 군을 체포했다.</p>
          <p contents-hash="eb75ad956e123fd9bae9beb5788d8da22f5bb9a2d3b4d8800dffd658b80f66f4" dmcf-pid="9ZfQFhe7y0" dmcf-ptype="general">이후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말에 의하면 제작진과 여대생은 다른 장소로 옮겨 만남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제작진까지 SNS를 통해 “낭만”이라는 글을 올리며 여대생들과 재회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82edec5f1911f92c6a019c15efa51f16dd0d15dab602f851dace77ad9b3dc63a" dmcf-pid="254x3ldzl3" dmcf-ptype="general">한편, ‘다큐멘터리3일 특별판 어바웃 타임’은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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