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국제학교 후회 "영어 제대로 못 배워, 맨땅에 헤딩" 작성일 08-1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eP21kP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cf6640a7a620933b60791214ac77f3c03ff719c76b0701b2e22e005184a819" dmcf-pid="9XJxfFDx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72515491clth.jpg" data-org-width="700" dmcf-mid="q9Djn2yj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72515491clt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970dbe84584dc86c4d68da80e1e3e976e7d4d05803ff64803ab1aa13af14ed" dmcf-pid="2ZiM43wMu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아들 리환 군이 국제학교식 수업에 대한 아쉬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f46bd8c9b85e805b93a0868a1c83586545b1842f65ede21d54036be067e3ffe" dmcf-pid="V5nR80rRFw"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영문법 문제를 풀어본 리환이? 정답률은 엄마가 더 높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1d33f34f60e4e177ee4daee57ab75a6001ec60509693eaa0159aca4dbb70faf" dmcf-pid="f1Le6pme0D"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고3이 된 아들 리환 군과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원은 리환 군에게 "장점은 자기 스케줄과 자기 시간, 이런 타임 테이블을 잘 정리해서 혼자 스스로의 교육법을 잘 한다더라"라고 물었고 리환 군은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는 제 나름대로 스케줄을 정리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3edbaec9c0b75330d5f20c8be51280ebe46789a3a46278e535ec41d570a937" dmcf-pid="4todPUsd3E"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원은 "리환이의 스케줄 관리는 부모지만 저도 배울 점이 많이 있는 거 같다. 영어, 수학 다른 과목도 차근차근 쌓아가는 공부법이 있는 거 같다"며 "사실 리환이가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리환 군은 영어를 배울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냐"고 궁금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06186caf9a6e62e7b69dc00df76367c7216075705de08198f9ecce3b570a0" dmcf-pid="8IVBpviB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72515664qsbc.jpg" data-org-width="762" dmcf-mid="BB3ZykVZ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Chosun/20250816072515664qs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9ab669ea49ecb9ecd4e6ffe13a0371cef082184af640d055a4db2ce9d50bf8" dmcf-pid="6CfbUTnbUc" dmcf-ptype="general"> 이에 리환 군은 "싱가포르에 가서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때 영어할 줄 몰랐다. 근데 엄마가 저를 싱가포르를 던져놨다. 맨땅에 헤딩이라 봐도 된다"며 "영어를 따로 배운다기보다는 아무래도 해외에 있고 생소한 환경이다 보니까 주변 친구들과 적응하면서 같이 배웠다. 말이 안 통하면 같이 못 노니까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볼 것도 물어보고 선생님께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라 물으면서 영어를 많이 접했다.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8a7dec3302767ef5a28c7aeb33ff1d805c7050a0fb3c0c20a69364abc1cbfa4" dmcf-pid="Ph4KuyLKFA"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고. 리환 군은 "환경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편하게 질문하고 같이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전담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dd6dc98bb0d05b28fa1bd41aaa84d4ef3b2dc91e600ca42b074f41819cf4e1d" dmcf-pid="Ql897Wo90j"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원은 "국제학교는 영어도 중요했지만 운동, 음악도 중요해서 다채롭게 수업을 했기 때문에 거기 안에서 새로운 영어도 배우지 않았냐"고 물었고 리환 군은 "제일 후회하는 건 맨땅에 헤딩이기 때문에 문법과 단어들에 대한 개념이랑 구조, 그거를 솔직히 확실히 배우지 못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p> <p contents-hash="fa949d488904fdac62c79b108f001e6c617c723948d28edd46025c7a53849242" dmcf-pid="xS62zYg27N" dmcf-ptype="general">리환 군은 "요즘도 가끔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어도 틀리는 부분이 많다. 그런걸 제대로 배웠으면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영어를 할 수 있어도 문법적인 개념과 아주 다르다"며 요즘에는 문법 공부를 위해 선생님, 친구들에게 문법에 대해 거리낌없이 질문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y6SOERFO0a"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가 낭만폭발 했냐" 안동력 '재회' 불발에 VJ도 뿔났다..다시 '만남' 성사될까 08-16 다음 ‘지볶행’ 4기 정숙 눈물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