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임세미, 윤계상 위해 희생했다..."잘 버티기나 해" [전일야화] 작성일 08-1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FYvA9H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ca2644e9df94ab6300b0e192c83d24d20447eaea9fa9d644375a679336698" dmcf-pid="uW3GTc2XX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073438386blqk.jpg" data-org-width="550" dmcf-mid="2qhLdbSg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073438386bl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e2e22ac0b214c63f49311f00ecf579fcddbf111c8bf250544b72c0bae83e49" dmcf-pid="7dAiRqhLH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라이'에서 임세미가 전 연인 윤계상을 감싸 위해 희생했다. </p> <p contents-hash="c18640e8478a314b212a7da464ec82eb52ec7d8f9591608c9a2a419cf201ea7e" dmcf-pid="zJcneBloXF"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7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중증 근무력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전 연인 배이지(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b8cd7dcec390cf653e02661d49af4af70e20cf9c6bb0609b6fd6c50681a3b6" dmcf-pid="qikLdbSg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073439630zjql.jpg" data-org-width="550" dmcf-mid="0qd821kP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073439630zjq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db6fea1abd7ee5d138b7622ff1f450cd5b450f118b5fd4ffbbaf44435bb85b" dmcf-pid="BnEoJKvaZ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3년 전 '도핑 의혹'을 받고 기자들 앞에 선 주가람의 모습이 담겼다. 주가람은 도핑 의혹에 대해 묻는 기자들 앞에서 "은퇴하겠습니다"라는 짧은 대답으로 럭비계를 떠났다. 그리고 그렇게 잠적을 해버린 주가람에게 연인이었던 배이지는 충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1fa0e9e2e0a1a2535daf7f73c5a00c5d20316db36cd398823675775808bd47cb" dmcf-pid="bLDgi9TNX5" dmcf-ptype="general">그렇게 주가람과 배이지는 3년의 시간이 흐른 뒤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과 사격부 코치로 재회했다. 그렇게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던 두 사람. 그러던 중 주가람이 배이지 앞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후 배이지는 주가람이 3년 전 '도핑 의혹' 후 은퇴하고 잠적을 했던 이유가 중증 근무력증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p> <p contents-hash="6761ef432efe21a5d20a09b0dcf8a1fc7c1c9a26b5be27c37d3ae98e1b62f8f9" dmcf-pid="Kowan2yjGZ" dmcf-ptype="general">배이지는 주가람의 주치의로부터 "중증 근무력증이 재발했다. 제일 큰 문제는 호흡기인데, 흉상에 종양으로 의심되는 혹이 보인다. 수술이 필요해보인다"는 말을 듣게 됐다. </p> <p contents-hash="680c9e0c5b4fb3db2c91fc6478b51604b6f54d8573f0d2ce9060ac257e4a41bc" dmcf-pid="9grNLVWAHX" dmcf-ptype="general">당연히 수술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배이지와는 달리 주가람은 "곧 대통령기 경기가 있고, 전국체전도 앞두고 있다. 감독이 없으면 대회에 못 나간다"고 말하면서 의사에게 "딱 3개월만 버티게 해달라"고 수술을 미루고 약을 먹으며 벼텨 보겠다고 헀다. </p> <p contents-hash="a1bfdecd15919c5891369c8834e8e0ff4c1c68e0c7598beb8c502cb60a18422e" dmcf-pid="2amjofYc1H" dmcf-ptype="general">자리를 박차고 나간 배이지는 주가람에게 "치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수술할 수 있다는데 왜!"라면서 분노했고, 주가람은 "아이들에게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게 할 수 없다. 딱 3개월만 (학교에) 모른 척 해달라"고 부탁했다. 배이지는 "나만 입 다물면 된다는거야? 나쁜새끼"라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3ab803474f16961e19bca4e96268289bd35d733458f3e4b0463e628d232732" dmcf-pid="VNsAg4Gk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073440930vfqn.jpg" data-org-width="550" dmcf-mid="pbCEjPZw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073440930vfq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21508fe0549590c529610852bb69080aced0366bcf216883e2c1d4788ec238" dmcf-pid="fcCEjPZw1Y" dmcf-ptype="general">배이지는 주가람을 탐탁지않게 생각하는 한양체고 교감과 감독들 앞에서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입스' 사실까지 밝혀가면서 주가람을 감쌌다. 때문에 배이지는 입스가 완치될 때까지 사격부 코치 자격까지 박탈당했다. </p> <p contents-hash="ae0bdce7d718e0a11272df75c23fffbe34a4da94ca7f99c5cbefafe03b298d6d" dmcf-pid="4khDAQ5rtW"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그런 배이지에게 "이건 아니다. 내 문제이지 않냐. 다시 돌아가서 차라리 솔직하게..."라고 말했고, 배이지는 "학교에서 너 병 알려지면 3개월은 커녕 3일도 못 버텨. 넌 너 할 일 해.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748c726f5cfc9ca743aeec85a836d4128330c69fa4a77fd12b61382617b6c7f" dmcf-pid="8Elwcx1m1y"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내가 너한테 너무 염치가 없다. 약속할게. 어떻게든 전국체전 우승하고, 너 나을 방법 꼭 찾을게"라고 미안해했고, 배이지는 "잘 버티기나 해라"면서 자리를 떴다. </p> <p contents-hash="2d06323641d86eaa67d19d28c3c660eb7d17c152d6ba45e623c5c0d8beb2bbfd" dmcf-pid="6DSrkMtstT" dmcf-ptype="general">그리고 주가람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배이지의 '입스'를 낫게 해주려고 노력했고, 배이지는 못 이기는 척 주가람이 시키는대로 따랐다. 배이지는 여전이 주가람에 날을 세웠지만, 이전과는 조금은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PwvmERFOtv"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QrTsDe3I1S"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 병마 투혼·김단 태클 거부 선언…반전 엔딩에 시청률 6.8% [종합] 08-16 다음 ‘전현무계획2’ 통영 찐 맛집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