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아파트’ 전현무, 김포 이사 결심…“효도+전원생활, 일석이조”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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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LTERFOJr">
          <p contents-hash="c9932588e224d07d505c84967ed17a088a8e7c724b86ebec8b2777713f892089" dmcf-pid="PPRIa8HEnw" dmcf-ptype="general">방송인 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걸음으로 김포 이사를 계획하며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37ff6649ca457424330ac92796dad00ad58f845c74cc1523beb82464171e399" dmcf-pid="QQeCN6XDMD"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09회에서는 전현무가 김포 이사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2~3개월 전부터 (집을) 보고 있었다”며 “스케줄이 상암, 여의도에 많아 강남에서 할 일이 없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e36c24a823c5ad6257a258f4d0bb537fd761511dde70b00103db7c430711c78" dmcf-pid="xxdhjPZwiE"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텃밭과 마당이 로망”이라며 “평생 아파트에서만 살아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다. 선선한 바람 맞으며 하루를 마무리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 이사 결심에는 어머니를 위한 효도의 의미도 담겨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e8eca703225c987f018130816c920edd86d5edbb796a57bd3d6335c158889" dmcf-pid="yyH4pviB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걸음으로 김포 이사를 계획하며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사진=MBC ‘나혼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mksports/20250816075402030dsfg.png" data-org-width="541" dmcf-mid="f7Qg6pme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mksports/20250816075402030dsf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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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걸음으로 김포 이사를 계획하며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사진=MBC ‘나혼산’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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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a34ce3bcde232fd245501c128e5a3a0d69046db412260fcdc4edfe22ffe8da" dmcf-pid="WWX8UTnb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mksports/20250816075403316zpbg.png" data-org-width="541" dmcf-mid="4t8nfFDx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mksports/20250816075403316zpb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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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mksports/20250816075404619bwen.png" data-org-width="541" dmcf-mid="89AXOL7v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mksports/20250816075404619bwe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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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0e90c7c45c5f64cf1f4d343849f4d0ebc346fb005fa4850caca0bc96906ac8e" dmcf-pid="GG5P7Wo9dj" dmcf-ptype="general">
           그는 “어머니가 강서 쪽에 사시는데, 김포는 더 가깝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근처로 가야겠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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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b117d755d7094c79f5abe62da21761ab8c67755dcbe89f9e1c1ebbeb9f755f" dmcf-pid="HH1QzYg2MN" dmcf-ptype="general">김포 ‘선배’ 빽가의 초대로 찾은 주택은 이국적인 주택가 풍경과 프라이빗 텃밭이 돋보였다. 전현무는 “외국 같다”며 감탄했고, 이후 김포 곳곳의 주택을 둘러봤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든 곳은 과거 김숙이 거주했던 한강 전망의 2층 주택이었다. 아늑한 다락방과 넓은 옥상, 전망대까지 갖춘 구조에 그는 “여기가 1등”이라며 인테리어 구상을 마쳤다.</p>
          <p contents-hash="26dc15794b289118f89bcb1320c289e1ae80106b5c657dd9bdc2311f81fc669a" dmcf-pid="XXtxqGaVda"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구 삼성동 에 거주 중인 전현무는 해당 59평형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고 김포로 이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현무가 입주했던 2021년 당시 40억 원대 중반에 거래됐던 이 아파트는 지난해 61억 원에 거래됐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ZZFMBHNfLg"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553RbXj4J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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