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강우, 15년째 육아일기 쓰는 중 ‘新 국민남편’ 작성일 08-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kpPUsd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5451621c5621f39600075198779e13300d47c80ec9f6a30e02c0cee25f5adc" dmcf-pid="uyEUQuOJ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강우/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080808360qbmi.jpg" data-org-width="658" dmcf-mid="0dIKi9TN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080808360qb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강우/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7c2fe142fe8c05df30cc1bf584a23f3a292f85e1434da303e5ccdb3802f99" dmcf-pid="7WDux7Ii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080808540hzxx.jpg" data-org-width="650" dmcf-mid="pjfs5Oxp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080808540hz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zS7jvA9HT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07fcc4ca195170d04786e50932409ba1da22747628fc42896a9746b58a2054a7" dmcf-pid="qvzATc2XSZ" dmcf-ptype="general">김강우가 로맨틱 남편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9b0aa576a3ac38f0e1363ade23da2947ae1ed52ae2274070e621476596812265" dmcf-pid="BTqcykVZhX" dmcf-ptype="general">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새 편셰프 김강우가 등장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23년 차 배우 김강우. 그의 일상은 작품 속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 아찔함과 달달함을 넘나드는 로맨틱 순정셰프 김강우의 매력이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38592c429556cb20c342019f8c92593c3312bc397d51d9f11c386ec6a7b872d8" dmcf-pid="byBkWEf5CH" dmcf-ptype="general">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강우는 아찔한 블랙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어른 남자의 농익은 섹시미가 철철 흐른 것. 쏟아지는 감탄에 정작 김강우는 민망한 듯 “단추를 채울까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MC 붐 지배인의 요청에 따라 볼하트까지 도전한 김강우의 모습이 그의 일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836d32c3091f7da9b2bdfb2f22e35f78c9a56c9c1a9b6443cad7a5ea473be74f" dmcf-pid="KWbEYD41vG"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김강우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 예능이 낯선 듯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카메라 수를 세고, 진작에 촬영이 시작된 것을 모른 채 “지금 찍는 거예요?”라고 물은 것. 그러더니 이내 제작진이 선물한 꽃다발을 받고 좋아하며 “갱년기가 오고 나서 꽃이 좋아졌다”라고 급(?)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e13867d5f61aae24f909236762788f5afe67b71b7069d6a84055f918242a883" dmcf-pid="9YKDGw8tCY" dmcf-ptype="general">초절정 핫가이 비주얼의 김강우지만 사실 그는 올해47세로 결혼15년 차라고.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들이 있다는 김강우는 “아들 둘이 사춘기”라며 “내가 이길 거야. 어디 사춘기가 갱년기에 덤벼”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김강우는28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이 돌발 몸무게 검증을 했는데 김강우가 “불안해서 그런 것 아니다”라면서도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하더니 자신의 체중 점검 루틴을 위해 빨간 양말을 신고 와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e93adc48376bc1781dc8ad923da26e031fcf18221623314201faad905fde77e5" dmcf-pid="2G9wHr6FTW" dmcf-ptype="general">실제로 공개된 몸무게는75kg으로 김강우의 말 그대로였다. 뿐만 아니라 김강우는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아직 안 심었다”라고 해 동년배 카메라 감독의 부러움을 사기도. 이에 김강우는10년째 매일 마신다는 자기 관리 비법 ‘10년 삭제 주스’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904dfec6990678b456ef7e5a40067f3400bc80936b831560d2222bfff826785" dmcf-pid="VH2rXmP3Ty" dmcf-ptype="general">이때 눈길을 끈 것은 김강우의 사랑꾼 면모였다. 김강우는10년 동안 매일 아침 주스를 직접 만들어 아내와 나눠 마신다고. 또 결혼하고 금연하게 된 사연, 집에 있는 날이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이유 등도 밝혔다. 김강우는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는 말 안 한다. 아내가 남편 밥 차려 주려고 결혼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사랑꾼 남편 명언(?)을 남기기도.</p> <p contents-hash="12dd81eff85c613776f6c72b80a444bf9740c75ef6869ed53e68b49172fbeb86" dmcf-pid="fXVmZsQ0lT" dmcf-ptype="general">또한 김강우는 첫째 아이가 태어난 후1년 동안 배우 활동을 멈추고 오롯이 육아에 전념한 사연도 공개했다. 김강우는 “나도 아빠가 처음이지만 아내도 엄마가 처음이었다. 못 나가겠더라”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15년째 직접 쓰고 있는 육아일기도 공개했다. 육아일기에는 “내 여자 아프게 하지마”라는 닭살(?) 멘트도 있었다. 김강우는 “아내와 아이들이 조금의 불안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했다. 그야말로 新국민남편의 탄생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남자였다.</p> <p contents-hash="507208c139b160c256a618c15f593ce5b4e96a851e3c2e047efe4c8cf3c4bd89" dmcf-pid="4YKDGw8tS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강우는 한식, 양식, 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도 공개했다. 이날 김강우는 두 아들이 귀가하기 전, 다급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그의 선택은 건강을 생각한 잡곡밥, 사과수육, 아내에게 전수받은 저염호두된장, 두반장오이탕탕이, 두반장비빔면이었다. 중식도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칼질 실력, 두반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요리 센스까지 ‘찐 고수’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또 숨겨왔던 꾸러기 본능을 발동, 제작진과 밀당까지 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75c88a23e1de6dd0899360f59311557e2d30f917e5e9c128e787a9dbece5226" dmcf-pid="8G9wHr6FC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6H2rXmP3y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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