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브래드 피트 잡았다…'좀비딸' 400만 돌파→올해 흥행 1위 등극 작성일 08-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gYTc2X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ea4236c4d7cf21f8cbc04a05f9015e922e9402538bcff8a798e50985bca85" dmcf-pid="KQaGykVZ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vreport/20250816084918510br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zACzUTnb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vreport/20250816084918510br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725df8e917362b9624adcd79da5bf174c0dbeb53c92c65e0acb76bf628c0e2" dmcf-pid="9xNHWEf51x"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TV리포트=강해인 기자] 영화 '좀비딸'이 올해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p> <p contents-hash="8a3cf6f8ca771a41b8bc5cd3a39568d0f66d4d5f35d721c1470173c79843ac2a" dmcf-pid="2MjXYD41XQ" dmcf-ptype="general">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좀비딸'이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동시에 브래드 피트 주연작 'F1 더 무비'를 꺾고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p> <p contents-hash="4ba0eca5d9b137d6bc0502e265f75cdfca861c8735f09a2c4b6e05456aa8c8c6" dmcf-pid="VRAZGw8tHP" dmcf-ptype="general">전날 광복절 연휴를 맞아 '좀비딸'은 290,6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누적 관객 수 4,048,804명을 기록한 '좀비딸'은 올해 최초이자 최단기간 400만 고지 돌파에 성공했다. 그리고 'F1 더 무비'(3,972,444명)의 누적 관객 수를 뛰어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147ed1d5aec4e68de734a56add430665b7e2d971d639f02769c605c40c828856" dmcf-pid="fec5Hr6FH6" dmcf-ptype="general">개봉 후 각종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좀비딸'은 무서운 속도로 관객 수를 쌓고 있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400만 돌파 시점 속도는 2023년 여름 흥행작 '밀수'(17일)와 동일하고, 2024년 여름 흥행작 '파일럿'(22일)보다 빠르다.</p> <p contents-hash="b21ac5c93edf2af1ee9c677057025839517b89037d3e8d5f9cb2bc7ad8b34f31" dmcf-pid="4rWVKZA818"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좀비 장르의 틀을 깨고 러블리한 좀비를 내세웠으며, 여름 시장에서 더 빛나는 조정석 표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무해한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872ca098dd80264fbfebfdb6f1da3c0fc0a788e88eb25b47e228c63a8f81e2" dmcf-pid="8mYf95c6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vreport/20250816084919822uox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ak1XmP3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tvreport/20250816084919822uox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b07dcdd218da4db03a5b04fc77ed397673bf4a3c1efe4e6a01ff8ddfb5e364" dmcf-pid="6sG421kPXf"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국내에 이어 글로벌 극장가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8일 북미 개봉 이후, '전지적 독자 시점', '검은 수녀들' 등을 모두 제치고 2025년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실사 영화 중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a8155c136980744ca39ce6ba605e678d4680910272a0450f82b3239463dc729" dmcf-pid="POH8VtEQ1V" dmcf-ptype="general">또한, 같은 날 개봉한 베트남에서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인도네시아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대만 스타투어, 시체스영화제 초청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좀비딸'은 해외에서도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e6fc1e147b3dd2f0fe24703398784364f59fa7a0d032b5dbbda0126a48d893b" dmcf-pid="QIX6fFDxY2" dmcf-ptype="general">한편, 전날 '좀비딸'에 이어 'F1 더 무비'가 140,9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악마가 이사왔다'(73,878명),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24,378명), '킹 오브 킹스'(21,821명)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843f8f8b8862b7ed213aac6928b49febb7d6336a1323657fe5301e9d4bd408c" dmcf-pid="xCZP43wM19" dmcf-ptype="general">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좀비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a692da4d1ac6e4dd1ab72ddaceb6c7378fa2f3cf55b4955072cacc47dc2e00f7" dmcf-pid="yfivhaBW1K"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NEW</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VS 구성환, MBC 광장 맨발 질주…'나혼산' 가을 운동회 오나요 [TV온에어] 08-16 다음 1위 방탄소년단 진, 2위 빅뱅 지드래곤, 3위 아스트로 차은우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