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미국행 결정, DTS 훈련 받는다 “초졸 실패자 오해, 대학 붙고 인생 달라져” 작성일 08-1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TnLVWA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b0979bb77e118fdb15d2a2f0523c4ec0cd2cddc6f3994821817aafa02e73de" dmcf-pid="FeyLofYc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혜련, 박혜민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085939396jfqs.jpg" data-org-width="768" dmcf-mid="1jKvTc2X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085939396jf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혜련, 박혜민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3dWog4Gk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4b415e0e374b14d4aabf58023cea44cf718504e4433a063b588deed2b79c136f" dmcf-pid="0JYga8HETe" dmcf-ptype="general">조혜련 아들이 미국으로 향한다.</p> <p contents-hash="0fcd89c5a413341932dbf6446bf355f5ed1e58aeea396c1212ac110021152ddc" dmcf-pid="piGaN6XDCR" dmcf-ptype="general">조혜련의 시누이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얘네부부 박혜민은 8월 15일 소셜미디어에 "우주가 한 달 뒤에 DTS 훈련을 받으러 미국으로 떠나요"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baf514299d8c2b8802bbcdca99cc678c8e81bae4ac55d4200dfdc9666cfa59f0" dmcf-pid="UxSJi9TNWM" dmcf-ptype="general">그는 "자기가 쓰던 최고사양 컴퓨터를 선물하고 멋지게 떠나는 통큰남자 같으니… 이제 얘네부부 컴퓨터 멈추는 일 없을게ㅋㅋ 편집 더 빠르게 할게ㅋㅋㅋㅋ 구독자 두배되서 만나자"라며 조카의 선물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4da72389e700ec5fbca749022dc6c8b95a3a645fda772a87bc79c90d7387a25" dmcf-pid="uMvin2yjhx" dmcf-ptype="general">한편 조혜련은 한 방송에서 아들 우주가 군대에 다녀와 달라졌다며 “엄마에게 반항적이었다. 정리도 안 하고. 어떨 때는 안 씻어서 숨 참고 지나갔다. 군대 갔는데 옷을 칼각으로 정리를 하더라. 제대하고 변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8491dc8f59e36b03c2fc7d72e421e3bc941b64259a120d6e2d55b0f4d799b8ec" dmcf-pid="7RTnLVWAlQ" dmcf-ptype="general">그는 “전화 끊을 때 사랑한다고 한다. 딸은 그런 말 안 한다. 엄마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하는데 걔가 더 소울이 있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15f15d90dc52bec70aa9cbf12532c4a97ec8582b7ea6220e3fac949ef3f5e3ff" dmcf-pid="zeyLofYcvP" dmcf-ptype="general">또 신봉선이 “축구 하다가 방황하지 않았냐”고 묻자 조혜련은 “축구하다가 그만두겠다고. 왜 그렇게 열심히 하다 그만두나. 축구부에 골키퍼 한 명이 더 있는데 못 이기겠다고. 살벌한 경쟁을 느낀 거다. 중학교 2학년 때. 그만 두고 드럼을 쳤는데 팔이 너무 아프다고 그만 두고. 축구도 잘하고 드럼도 잘하는데 전공을 살리진 못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53fcb792eb692bbd6b0a61e3469cda4bae74ba0cb2f1c802a173dddcd254eb8" dmcf-pid="qdWog4GkS6" dmcf-ptype="general">이어 조혜련은 “학교 다니면서 적응이 안 돼 18살 때 초졸이었다. 남들이 봤을 때 실패자 같은 느낌인데 그 때 남편이 나선 거다. 너 뭐하고 싶냐. 게임 기획을 하고 싶다고. 아카데미를 가서 280장 기획서를 썼다. 대학 6군데 다 붙었다.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해서 가고 공부 다 마치면 진짜 좋은 회사에서 스카우트 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81846737171cb0e0185d96a75e80a15086a22bf774dae8c0db98f029109d229" dmcf-pid="BJYga8HEl8"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인생이 바뀌어서 22살인데 대학교 3학년에 군대도 갔다 오고. 가장 빠른 케이스”라며 “쟤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라고 희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biGaN6XDC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nHNjPZw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전참시' 깜짝 출연했다…박준면과 촬영 현장 어떤가 보니 08-16 다음 "유튜브가 거실까지 점령"…TV가 달라진다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