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신시내티오픈 8강서 탈락 작성일 08-1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6/PEP20250816056001009_P4_20250816091511107.jp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윔블던 이후 처음 출전한 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 <br><br> 사발렌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WTA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515만2천599달러) 대회 9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10위·카자흐스탄)에게 0-2(1-6 4-6)로 졌다. <br><br> 7월 윔블던 4강에서 탈락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대회에 나온 사발렌카는 지난해에는 신시내티오픈에서 우승했다.<br><br> 사발렌카의 최근 투어 단식 우승은 5월 마드리드오픈이다.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는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준우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6/PEP20250816055801009_P4_20250816091511114.jpg" alt="" /><em class="img_desc">엘레나 리바키나<br>[EPA=연합뉴스]</em></span><br><br> 사발렌카와 상대 전적을 5승 7패로 만회한 리바키나는 4강에서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와 맞대결한다. <br><br> 시비옹테크와 리바키나는 이 대회 전까지 9차례 만나 5승 4패로 시비옹테크가 한 번 더 이겼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락 스타 바이브 ‘클로저’ 안무 영상 공개 08-16 다음 임윤아, '전참시' 깜짝 출연했다…박준면과 촬영 현장 어떤가 보니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