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400만 관객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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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f39b424d36e14359744f9a513a97a5ace58a0fcc1bfd8c0488424cbc097d76" dmcf-pid="1pmcuyLK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dispatch/20250816091614899xzpc.jpg" data-org-width="1403" dmcf-mid="ZaWh43wM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dispatch/20250816091614899xz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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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e90b059b85ef882e1bf81113b6c40059615b5c725f4f7b764de2d1a66520dd" dmcf-pid="tUsk7Wo9sU"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eed016af963cbc58c4cd889ce9bacfeeeb564f477cd40ea340565e4c46bb6044" dmcf-pid="F9TIVtEQOp" dmcf-ptype="general">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15일 29만 69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04만 8,804명이다. </p>
          <p contents-hash="99f70978fdc9226ec5c7ff9b5dd6e1e2d3c842dbb92166f311bc83ffb6a26990" dmcf-pid="32yCfFDxw0" dmcf-ptype="general">올해 최고 흥행 기록이다. 지난달 30일 개봉 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여름 극장가 구원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p>
          <p contents-hash="1cf29478f548eb76dc2b55ca7a5e016c53edbb14cf2677269c29f27dba70c00e" dmcf-pid="0VWh43wME3" dmcf-ptype="general">여타 흥행작과 비교해도 빠른 속도다. 지난해 471만 관객을 모은 '파일럿'(감독 김한결)보다 5일 먼저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p>
          <p contents-hash="23e63d4a71307a4883ab5b59be7cab0a260df604e5bcfc1b55ed02c8f7ed1efa" dmcf-pid="pfYl80rRIF"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가 확산됐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아버지가 좀비로 변한 딸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17ed1d0aaee033708bb199f337299fdccdbd41541fe0a44e9b87de423841d6a5" dmcf-pid="U4GS6pmest" dmcf-ptype="general">한편 브래드 피트의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안았다. 이날 전국에서 14만 919명이 관람했다. </p>
          <p contents-hash="70956de920c2b377984525867038ca4df2156e3773a3d315e26ddb57c31ec0af" dmcf-pid="u8HvPUsdw1"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뒤를 이었다. 7만 3,878명이 봤다. 광복절 특수를 노렸으나, 가족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8503463513bfb7f3c98d540fd89665e7048ae46f711dce38cbc4e6b6976131c2" dmcf-pid="76XTQuOJs5"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NEW&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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