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도쿄에 울려 퍼진 애국가 "독립지사 향한 존경 잊지 않을 것"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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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tvnews/20250816091605453eifv.jpg" data-org-width="600" dmcf-mid="fbqtofYc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tvnews/20250816091605453ei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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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난 15일 일본 도쿄 고토 공회당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에 진성 한혜진 이수연이 참석했다. 제공|토탈셋"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tvnews/20250816091606736raop.jpg" data-org-width="600" dmcf-mid="4PjdHr6F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tvnews/20250816091606736ra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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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일본 도쿄 고토 공회당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에 진성 한혜진 이수연이 참석했다. 제공|토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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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325d5306b10057ab87a403cd570795b80b84c42e61fc3ef8e754da6991d8c6" dmcf-pid="Qs3YRqhLl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도쿄의 중심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p>
          <p contents-hash="0b133a966bcb11e477aa1d0197b5a35ae132f714c87adc82e477639ff8e954fa" dmcf-pid="xO0GeBlovj" dmcf-ptype="general">이수연이 지난 15일 일본 도쿄 고토 공회당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p>
          <p contents-hash="d55b87db1a3086c9787fee10702b781468d8d22430c983e4b4d4a649b6da79ef" dmcf-pid="y2NeGw8tvN"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스튜디오 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의 첫 직관 대결에서 부른 무반주 애국가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던 이수연은 이날 기념식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491bb4f8f4d14c21f7448d68d54a23e7cc2d0f80bc082f2e8e3c6f41df835bfe" dmcf-pid="WVjdHr6FWa" dmcf-ptype="general">진성, 한혜진, 이수연이 참여한 ‘80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한일수교 60주년과 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가운데 이수연에 이어 진성과 한혜진의 활약도 빛났다. </p>
          <p contents-hash="001d1f50153d02e1de17b539c02a7a09ffbf0ef15074f43e2272bb5c64c0e4a6" dmcf-pid="YfAJXmP3Cg" dmcf-ptype="general">진성은 '님의 등불'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 마' '안동역에서' 등을 열창했고 한혜진 역시 '서울의 밤' '돌아설 때' '너는 내 남자' 등 대표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수연은 오영석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 단장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고향의 봄'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9a65a4a8edd954a2d938f87f55959168266eef70cc22fa4b34fe3aab4b614f22" dmcf-pid="G4ciZsQ0To" dmcf-ptype="general">이수연은 소속사 토탈셋을 통해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책임감을 느끼는데 이렇게 일본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저 또한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지사를 향한 감사와 존경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H8kn5OxpSL"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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