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美그래미 뮤지엄 접수…떼창·환호 속 뜨거운 무대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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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jxhaBWO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544bf95c02a5934b90bbdba9995909c1ad478f3bc6a4773defa066f8016be" dmcf-pid="7UcRSjKG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dispatch/20250816101615410xqfo.jpg" data-org-width="1500" dmcf-mid="UvRbcx1m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dispatch/20250816101615410xq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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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19f158a58c172b3485fc599fbe44bf6b5987af5e5a9674ce7417b71b4bc16e" dmcf-pid="zukevA9HEC" dmcf-ptype="general">[Dispatch=박수연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p>
          <p contents-hash="1eaf254c3cf1e58549c0022267fc07c2b63b91b045d5370273433eb62229e0e1" dmcf-pid="q7EdTc2XsI"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진행된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무대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380e6c3f02b8901a50ede2649e9f81ebddacefebef96cec53d3e79f57c1f03a9" dmcf-pid="BzDJykVZwO" dmcf-ptype="general">총 2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들은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과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를 불렀다.</p>
          <p contents-hash="c323a62bade8750b778000bf55cf8c05c1d2415f03df3f1591fcfbb6b69a0735" dmcf-pid="bqwiWEf5Is" dmcf-ptype="general">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관객들은 '아이 필 굿' 한국어 가사를 따라 했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의 경우, 도입부부터 '떼창'이 터져 나왔다. </p>
          <p contents-hash="7b710cc8ede695da04e3dea6dca699f55d234b77a9c71bea5c4ca4b0e9e67cf8" dmcf-pid="KBrnYD41Im" dmcf-ptype="general">공연 이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곡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팬들에 '공감과 위로를 드리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b467f46c73c0e38c1b67c6b736221530faf2970e327afb4b541c179935f7e2e" dmcf-pid="9bmLGw8tEr" dmcf-ptype="general">이어 "전작에 많은 분이 공감해 주셔서 음악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꼈다"며 "미니 4집에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05d9aacbb13b75b4ca0a28c745617c579fd1d7522c2cedd4bf2148bcd80691f" dmcf-pid="2KsoHr6Fww" dmcf-ptype="general">음악 지향성도 짚었다. "팀명은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 '옆집 소년들'처럼 항상 곁에 있고, 친한 친구 같은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188ef451bfe93c16646fd0f72554c5d0c25b65fa94c1324a0e6f6cd40bbbb8" dmcf-pid="V9OgXmP3OD" dmcf-ptype="general">'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다. 보이넥스트도어 편은 추후 그래미 뮤지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bb19afc290f345912f2bb24c37888265b6e5c26510d9f6fd104f491971b3b9c" dmcf-pid="f2IaZsQ0rE" dmcf-ptype="general">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8일 일본 싱글 2집 '보이라이프'(BOYLIFE)를 발매한다. '카운트 투 러브'(Count To Love)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db7c304f295a0bf40c514f2285c34bb181eb2e4875c1478dfd25caa6c121c1f" dmcf-pid="4VCN5Oxpsk" dmcf-ptype="general"><span>&lt;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g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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