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10년만 재회 성공?…“여전히 낭만이었다” 인증샷[종합]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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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5mmWpviB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9eb0585791f02bd1148f963ac00471df840e0266bfd707414e024f751d1d6a" dmcf-pid="1ssYUTnb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큐 3일’. 사진l‘다큐 3일’ PD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today/20250816100902803bhnx.jpg" data-org-width="647" dmcf-mid="X800VtEQ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today/20250816100902803bh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큐 3일’. 사진l‘다큐 3일’ PD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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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a5df033d2c8b9659c95d8189fa48ea809ca29f92aa276137450ed7a82d552a0" dmcf-pid="tOOGuyLKtm" dmcf-ptype="general">
           ‘다큐 3일’ 제작진과 여대생들의 재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03ac63f8193543f7ee026eec0ebaabbea3573a9cfabc4f0fd8c7f3396d8aeb2" dmcf-pid="FIIH7Wo9Xr"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구 안동역 광장에는 KBS2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 3일’) 촬영으로 약 300명의 시민과 방송 관계자 등이 모여 있었다.</p>
          <p contents-hash="086281d3fcefc660a202dd8b8aa7276102400c3b488f9188971e52525202669e" dmcf-pid="3LLwykVZ1w" dmcf-ptype="general">2015년 방송된 ‘다큐 3일’ 안동역 편에서 제작진은 ‘내일로’ 기차 여행 중이던 두 여대생을 만났고, “10년 후 같은 장소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해 재회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것.</p>
          <p contents-hash="1f54b3b0b58fbe7f280c941591b069a49b4bd46ad2192d23597b006c8affcb38" dmcf-pid="0oorWEf51D" dmcf-ptype="general">하지만 제작진이 만남을 위해 기다리던 이날 오전 7시 37분께 ‘KBS 다큐’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구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글이 게재돼 소동이 일었다.</p>
          <p contents-hash="99cdb9916c3486a78c84dfc3fb192add4ed9801a0e4e8c09174b55c5e07c0c19" dmcf-pid="pggmYD41tE" dmcf-ptype="general">신고를 받은 경찰은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협박범을 추적,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자택에서 고등학생 A군을 공중협박 혐의로 검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bba803faa21b056f520067af95a1a82be8238dcfe56c6326f3a086a2b680f1" dmcf-pid="UaasGw8t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큐 3일’. 사진l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today/20250816100904163foqp.png" data-org-width="647" dmcf-mid="Zb8nwd0C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today/20250816100904163foq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큐 3일’. 사진l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b648925e92022f66b25c5bec421f2b0984847f4038b2b90fcad3dd31e00bdc" dmcf-pid="uNNOHr6FZc" dmcf-ptype="general">
           이 가운데 ‘다큐 3일’ PD의 SNS에 “72시간은 여전히 낭만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c2b3c19ef019507bb77eee742cd1598b9466d57dce09da1e81753f33bdaab6bc" dmcf-pid="7jjIXmP3YA" dmcf-ptype="general">해당 사진에는 안동역 앞에서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사진 속 여성들이 10년 전 ‘다큐 3일’에 출연한 여대생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다섯 분 모두 감독님들입니다”라는 댓글이 고정됐다.</p>
          <p contents-hash="bd3dc3c8d6be2b366010a93aa223326540e27f184e0a11335d831d82f27c6b66" dmcf-pid="zAACZsQ05j" dmcf-ptype="general">‘다큐 3일’ 제작진과 여대생들의 재회 여부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다큐 3일’ 특별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63d4a79aee84de60e34fc2d61c021e4400feb639542307d0026b12a010b6ad6" dmcf-pid="qcch5OxpGN"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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