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멘붕 "태클 못 걸겠어요" 문웅, 럭비의 '핵심' 거부했다? (트라이)

작성일 08-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대통령기 전국 선수권 대회인데...문웅의 태클 거부 선언 엔딩 윤계상, 아픈 몸에도 럭비부 선수들만 바라보는데...득 될까 실 될까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NSa8HE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27cadbb840c40e7ac234772e3443acce2c5ab9328b0c775c413a4e84bd1746" data-idxno="556355" data-type="photo" dmcf-pid="9ZRDMzCnJN"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07584ukco.jpg" data-org-width="720" dmcf-mid="79bibXj4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07584ukco.jpg" width="658">
 </figure>
 (MHN 김예품 인턴기자) '트라이'가 박진감 넘치는 럭비 경기와 사연 있는 캐릭터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7화에서 한양체고 럭비부는 대통령기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작년 전국체전 우승팀 대상고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초반부터 선수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고, 문웅(김단)이 전력 질주 끝에 첫 트라이를 성공시키며 벅찬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전국 기준 시청률 5.4%, 최고 6.8%를 기록하며 4주 연속 금요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지켰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38d8da183d026ee5ae39980620dde3542228b6aab6aaa854ba3e6e57cacdf" data-idxno="556356" data-type="photo" dmcf-pid="60LIn2yjii"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08919mcwd.jpg" data-org-width="720" dmcf-mid="zns1snuS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08919mcwd.jpg" width="658">
 </figure>
 경기 전날, 윤성준(김요한)은 자신보다 동생만 챙기는 엄마에게 럭비로 대학 진학 의지를 전하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를 본 서우진(박정연)은 장난스러운 위로와 함께 성준의 루틴을 챙겼고, 서로 응원과 미소를 주고받으며 소꿉친구만의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2ae18e14512f3dbcaafab52197125bfa22adc7679f5ebfe89003fa2422972" data-idxno="556361" data-type="photo" dmcf-pid="yc38Fhe7eR"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11455kkuh.jpg" data-org-width="720" dmcf-mid="B9bJBHNf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11455kkuh.jpg" width="658">
 </figure>
 한편 배이지(임세미)는 가람이 중증 근무력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가람은 럭비부의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수술을 미루겠다고 결심했다. 이지(이상이)는 사격부에서 입스를 고백하며 가람을 보호했지만 결국 퇴출당했고, 가람은 그의 회복을 위해 총을 숨기고 운동을 권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fe51ef25410ae0f168a6e875da81aed34f4747d138ab5048196008efd10ffa" data-idxno="556359" data-type="photo" dmcf-pid="HT4afFDxiP"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06307bxma.jpg" data-org-width="720" dmcf-mid="UNqdqGaV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06307bxma.jpg" width="658">
 </figure>
 한편 주가람(윤계상)은 과거 아시안컵 결승전 전날, 중증 근무력증 증세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요했던 송현종(강신일) 감독의 사과를 받았다. 그는 "지나간 일은 돌아보지 마시고 제 새끼들만 봐주십시오"라며 럭비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c975217e9eb9b47bab63d120d138235effd20e0c1013fb2660e6500d809e1b" data-idxno="556360" data-type="photo" dmcf-pid="1GQcPUsdef"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10150todi.jpg" data-org-width="720" dmcf-mid="qTJmdbSg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HockeyNewsKorea/20250816105210150todi.jpg" width="658">
 </figure>
 경기는 12:7로 한양체고가 앞서던 중, 문웅이 강태풍(조한결)에게 태클을 시도하다 돌연 멈춰서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못하겠습니다 태클"이라는 그의 선언이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8회는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section> 
 </div>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윤계상 멘붕 "태클 못 걸겠어요" 문웅, 럭비의 '핵심' 거부했다? (트라이)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