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웨이트 꺾고 U-19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25위 작성일 08-16 19 목록 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3연승을 달리며 세계선수권을 25위로 마쳤다.<br><br>한국은 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IHF(국제핸드볼연맹) 제 11회 U-19 선수권 8일째, 25일 결정전에서 쿠웨이트를 29-26으로 꺾었다.<br><br>정진욱(경희대)이 혼자 7골을 몰아치며 활약했고, 최영우도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최우수 선수는 세이브 13개로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홍의석이 뽑혔다.<br><br>초반 3연패를 당한 뒤 3연승을 거두며 얻은 성과다. 대회엔 32개국이 나서는데, 한국은 직전 2023년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25위에 올랐다.<br><br>아시아 국가 중에선 일본이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br><br>결승은 스페인과 독일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관련자료 이전 코인원이 시작한 거래소의 코인 매각…'코인부자'는 어디? 08-16 다음 한국, 쿠웨이트 꺾고 19세 이하 세계핸드볼선수권 25위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