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 역대 최초 경기장 명명권 판매…“수익원 확보한다” 작성일 08-16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16/0003460114_001_20250816112508692.jpg" alt="" /><em class="img_desc">케이시 와서먼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조직위원장.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경기장 이름에 기업명이 들어갈 전망이다.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br><br>2028 LA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5일(한국시간) “경기장 명명권(命名權·네이밍 라이츠)을 판매해 추가 수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그동안 올림픽을 상업적으로 활용하지 않도록 엄격한 조처를 해왔다. 명명권 판매도 금지했다.<br><br>하지만 IOC는 조직위의 건의를 받아들여 명명권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경기장 이름을 판매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br><br>LA 올림픽 조직위는 이미 일본 모터 그룹 혼다, 미국 미디어그룹 컴캐스트와 경기장 명명권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br><br>혼다는 배구가 개최될 예정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의 명명권을 갖고 있는데, 이 경기장은 올림픽 때도 ‘혼다 센터’로 불린다.<br><br>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주차장에 설치될 스쿼시 특설 경기장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컴캐스트 스쿼시 센터로 불릴 전망이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한국풍 설화를 리듬게임으로 풀다! BIC에서 만난 팀 PBBS ‘풍비박산’ 08-16 다음 이기찬, 올초 투병 고백 “119 부를 정도로 재발…매니저 달려와” (아침마당)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