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성재 목소리 AI로 추출→듀스 앨범 발매.."유족 동의 구해" [스타이슈]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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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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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2c54ca5bae5457da1e93703c32479b0ebf94cdd02406cf2fa4dcb2c959bf30" dmcf-pid="YZ7P2GEQ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듀스의 멤버 고(故) 김성재 아바타 기자간담회가 2022년 9월 7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동생 김성욱, 모친 육미영 씨가 아바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갤럭시 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113139902jzc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zDyCJBW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news/20250816113139902jz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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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듀스의 멤버 고(故) 김성재 아바타 기자간담회가 2022년 9월 7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동생 김성욱, 모친 육미영 씨가 아바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갤럭시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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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설의 남성 듀오 듀스(DEUX, 이현도·고(故) 김성재)가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a28db9a2b81b7c60fddab0e2d0b7e27a775e5c9d8a82b4efaa56636888fb7b09" dmcf-pid="H1qxfXwMhV" dmcf-ptype="general">16일 오전 연합뉴스는 이현도와의 인터뷰를 통해 듀스가 올해 연말 신곡을 내기 시작,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d7ddc095fb31dca40ba0e9df4478ae8178ab56885f545afb0ab5b23daf365c1d" dmcf-pid="XtBM4ZrRT2" dmcf-ptype="general">이현도에 따르면, 30년 전 세상을 떠났던 김성재의 목소리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되살아난다. 기존 듀스의 음원에서 목소리를 추출해 김성재의 목소리를 새로 만드는 것. 이현도는 현재 신곡 작업은 물론, 음성 추출과 학습을 담당할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41d670c7aa456155f49c00251a3ff62c2119f61478fd172f05f49b069935db0" dmcf-pid="ZFbR85meS9"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가 김성재 30주기인 만큼 이현도는 그의 멋있는 면모를 알릴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당연히 김성재의 유족과 소통하며 그의 목소리를 활용해도 좋다는 동의도 구했다. </p>
          <p contents-hash="e62302eef3af8f4ed49fe53da0237a1c6efbc41c35d92e11e322f6ad89d71b12" dmcf-pid="53Ke61sdTK" dmcf-ptype="general">듀스는 지난 1993년 데뷔했지만 1995년 7월 돌연 해체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솔로로 재데뷔에 나섰지만 첫 무대를 가진 다음 날 호텔 숙소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p>
          <p contents-hash="276c99b8822797978ebe8575b992409f0d7ae7d2cd08ece868fd9dd0899166b3" dmcf-pid="1S5bUCLKCb"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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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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