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설운도와 손 잡았다…'사랑의 맘보' 발매 D-11 작성일 08-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AgfXwMXU">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9Ica4ZrR1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1dc378bb3ae46532aaeff1c3a697feae23fa52575c78a22178e41fae8671c" dmcf-pid="2CkN85me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송가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10asia/20250816114317401jvzk.jpg" data-org-width="577" dmcf-mid="bPtXrxUl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10asia/20250816114317401jv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송가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114fc8a68c52c177b3b4cd219468a2154d4f9ebb6ef4901aba73f72f07a7ed" dmcf-pid="VhEj61sd53" dmcf-ptype="general"><br>가수 송가인이 설운도와 협업한 신곡으로 트롯사의 새 역사를 예고했다.<br> <br>송가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사랑의 맘보'를 발매한다. '사랑의 맘보'는 설운도가 직접 작사·작곡해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으로, 맘보 리듬의 드럼에 시원한 브라스 라인과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더해 흥을 극대화한 트로트 장르다.<br> <br>송가인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가인;달' 수록곡 '눈물이 난다'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곡은 심수봉이 후배 가수에게 처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번에는 설운도와 손잡고 신곡을 발표하며 또 한 번 세대 간 협업을 이끌어낸다.<br> <br>송가인은 평소 여러 방송을 통해 대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선배들이 지켜온 '정통 트롯'을 고수하며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송가인은 '가인;달'로 여자 트롯 가수 최초 초동 2만 장을 돌파했고, 최근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여자 인기상과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br> <br>송가인의 이번 컴백은 트롯 여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행보다. 업계에서는 송가인이 앞으로 또 어떤 레전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출지 주목하고 있다.<br> <br>신곡 '사랑의 맘보'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호 PD, 유재석 만나기 직전…“뇌수막염 투병, 일 그만둘 생각” (십오야) 08-16 다음 안정환 子 안리환, 싱가포르→국제학교 재학 “영어 멘땅에 헤딩, 전담 선생님 필요했었다”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