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패기·우중 트레일런→전국복싱대회 출전…'무쇠소녀단2' 진심에 응원 [ST이슈] 작성일 08-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mwAf1m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76163211fc8202217e2198c264a5766defa5e68399a6ab55882de52bcce651" dmcf-pid="XAsrc4ts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today/20250816114830265ngbl.jpg" data-org-width="600" dmcf-mid="YW2buho9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today/20250816114830265ng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7b50bc966fd1af14ee336d5a09166d15c0a1a8f9f7a1e265fbe8ca4730abd3" dmcf-pid="ZcOmk8FOv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연예인들이 여행 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예능이 나오고 있는 요즘, '무쇠소녀단'은 목표를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면서 성장해가는 '인간 승리' 노선을 택했다. 지난 시즌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멤버 전원이 완주에 성공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전국복싱대회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f5729f8aa6cddd38e867d3e09cee8acd14b3f6fe7aabfdc0f291d83550fd0974" dmcf-pid="5kIsE63IW3" dmcf-ptype="general">지난달 11일 첫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를 담았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주먹을 뻗는 그들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bd1cddcf06d9d3515384b7ac7177e385fbf5f28e666e03fa03a8cd8d0b927b0" dmcf-pid="1ECODP0CvF" dmcf-ptype="general">복싱의 길 역시 쉽지 않았다. 유이, 박주현, 설인아는 철인 3종으로 다져진 체력에도 김동현 단장의 얼굴을 맞히는 복싱 실전 체험에서 지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설인아가 두 차례 김동현 얼굴을 가격하는 데 성공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유이, 금새록, 박주현도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7e8c6088a92cf25ee665938447dfa6be076f7b84e3a688c4ec5f9e79837dbe9c" dmcf-pid="tDhIwQphCt" dmcf-ptype="general">이어진 고강도 체력 훈련을 통해 멤버들은 조금씩 성장해갔다. 고통을 이겨내며 조금씩, 코치의 "한 번 더" 외침에 팔을 한 번 더, 다리를 한 번 더 뻗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비록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진심이 느껴졌다. </p> <p contents-hash="3f27d3a778851738250b3955e73241bd553976578fe3b24d6819fa5b5bbfdff8" dmcf-pid="FNrDjV5rW1" dmcf-ptype="general">지난 5회에서는 멤버들이 복싱 실전 훈련과 지도 스파링을 경험한 데 이어, 제주도에서 상체 근력과 협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장작 패기 훈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금새록은 완벽한 자세로 통나무를 도끼로 산산조각 냈으며, 유이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끝까지 장작 패기를 완수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f85ac8ee92d532a78f345c6f3440cba7f5763ca3f7a65379ef3c330baf9d2c" dmcf-pid="3jmwAf1m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today/20250816114835577phqj.jpg" data-org-width="600" dmcf-mid="GQwEN2Zw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today/20250816114835577ph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11b0e39769953e168954e63894193e1fca4b84a52e69e857c26aee9334f02f" dmcf-pid="0Asrc4tsSZ" dmcf-ptype="general"><br> 15일 방송된 6회에서는 멤버들이 제주 10km 트레일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2시간 30분 내 완주에 성공했다. 수많은 웅덩이를 건너며 신발이 다 젖고, 나뭇가지에 맞으면서도 장애물을 극복하는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금새록은 완주의 여파로 손과 다리 등을 덜덜 떨기도 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트레일런에 참가하지 못한 설인아는 대신 통나무 30개를 쪼개며 상체 근육을 단련했다.</p> <p contents-hash="ccb4e7ca9e2123d2df762e48e9b4eb140974644463cadd039012d1f0007e32b1" dmcf-pid="pcOmk8FOhX" dmcf-ptype="general">촬영 중 위기도 있었다. 박주현은 차량 접촉 사고로 '무쇠소녀단2' 녹화에 불참했다. 김동현은 지난달 25일 방송에서 "주현 씨가 오전에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고 싶다고 했는데 쉬는 게 맞다고 판단해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fa9e07b6edb2308b4287e37d6d257c4760b858bf7e998000712e8b7cd35234" dmcf-pid="UkIsE63ISH" dmcf-ptype="general">지난 5일에는 설인아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무쇠소녀단2' 측은 "설인아가 촬영 도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물리치료와 휴식 소견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불편감이 지속 돼 경과를 보며 치료할 예정이다. 촬영은 추후 경과를 보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17de1981be789ff6a727eef9875420ea072697f9e412d2045918f872fddbef" dmcf-pid="uECODP0CyG" dmcf-ptype="general">한편 15일 아이즈(IZE)에 따르면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는 오는 30일, 31일 인천에서 진행되는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 참가한다. 멤버들의 각오도 남다르며, 제작진도 멤버들의 전국대회 출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멤버들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2025 서울특별시협회장배 복싱대회'에 참가해 데뷔전을 치렀던 바 있다.</p> <p contents-hash="d52db2a2b695c8694e5185109fbdc5c2154fcd14f5cb96d298620e829436909b" dmcf-pid="7DhIwQphTY" dmcf-ptype="general">120일 동안 흘린 피, 땀, 눈물의 결과가 과연 '복싱 챔피언' 달성까지 이뤄질 수 있을지 '무쇠소녀단2'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다들 정말 멋지다", "항상 동기부여가 된다", "다들 매회 발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끝까지 다치지 않기를"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cdc2db0636a5656a3f495d85473c964a9a279ac5f94e0c282d174f44473b982" dmcf-pid="zwlCrxUlT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제10회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08-16 다음 리브뮤직 최광호 대표 "회사 복지·업무 환경 개선, 조직 성과의 힘" [엑's 인터뷰③]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