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룩칼질부터 육아일기까지’…김강우, 반전 매력은?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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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cf9ae7879302be26eb3f2ed6ed15e06e83e4580c9dae10c32db0bef37d1b8f" dmcf-pid="BvhHSL9H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레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0040078hrnp.png" data-org-width="700" dmcf-mid="7FU27lg2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0040078hrn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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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레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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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ee278c2a36061bccb1a98542de18a5948125acd73de98c9a0f310706e23cf0" dmcf-pid="bTlXvo2Xh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김강우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입 편셰프로 완벽한 신고식을 치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9b41dffc9b5a74386970fd0d393442dbc4b379f3c966ec09a0b31a68ab572d3" dmcf-pid="KySZTgVZv8"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편스토랑’에는 데뷔 23년 차 배우 김강우가 새 편셰프로 합류했다. 그는 이번 출연에서 요리 실력과 가족을 향한 순정, 그리고 재치 있는 예능감을 동시에 뽐냈다.</p>
          <p contents-hash="710538cedb030978ce6e15bc1dd4302e261c9495f7164e44d3d23a5d1c2e05d6" dmcf-pid="9Wv5yaf5W4"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어디 감히 내가 나갈 수 있나 싶었는데, 이연복 셰프님이 용기를 주셨다”며 출연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cae9a212723f9b32c75a113f1d5b73f905d2053eaa148c82c352dd4e40ba65c" dmcf-pid="2YT1WN41vf" dmcf-ptype="general">첫 촬영에서는 낯가림 가득한 예능 초보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고, 제작진 요청에 체중계에 올라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f3637ba29f3640557747a7c1744aa3320acd5189659d237b57b22e6e29ce39" dmcf-pid="VGytYj8t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레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0040337ihtp.jpg" data-org-width="700" dmcf-mid="zX7fqvNf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0040337ih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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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레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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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5033de05e2a69c37b6299cfa3112df5e2be74d34844df977eb1bd4b7e14866" dmcf-pid="fHWFGA6Fl2" dmcf-ptype="general"><br> 특히 매일 아침 아내를 위해 직접 만든다는 ‘10년 삭제 주스’ 레시피가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p>
          <p contents-hash="3c518e674fa6a45034b7b280b0f83d16e77fd4e024a94bdf95ee74baa47cd218" dmcf-pid="4bz4BTj4h9"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가족 중심적인 가치관을 드러냈고, 방학이면 하루 4~5끼를 챙겨 먹는 두 아들을 위해 손수 요리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167c2809840d83cebccce8569e815aea0f7bf9d13eedda1ebf3a2a57e8ff906" dmcf-pid="8Kq8byA8lK" dmcf-ptype="general">결혼 후 담배를 끊고 술도 줄였으며, 아이 출생 직후에는 1년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일기에 전념한 사실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dbb05c40118926a76dc3f2536f68212748ee10eeb7d5d0d7763001e8d632ac6" dmcf-pid="69B6KWc6Wb" dmcf-ptype="general">요리 실력 역시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잘 못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이연복 셰프가 선물한 중식도로 정교한 칼질을 뽐냈다. 이어 정면을 응시한 채 ‘노룩 칼질’까지 선보이며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1057e5a7a263b796f93115e302803c9787e9da0f8ff26d4f639bdf5dd2cf591" dmcf-pid="P2bP9YkPyB" dmcf-ptype="general">아이들 하교 전 요리를 서둘러 준비한 그는 건강 곡물밥과 사과를 넣은 수육, 오이탕탕이, 비빔면까지 완성했다. 쌀 씻은 물을 식물에 주는 세심한 면모와 조리 과정에서 재료별로 도마를 바꾸는 꼼꼼함은 ‘편스토랑’ 제작진에게 “순정 셰프”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p>
          <p contents-hash="872748d7274c95a1ac9faa691f506cfdde16910bec1914111717040b482dce19" dmcf-pid="QVKQ2GEQWq"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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