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故 김성재, 30년 만에 신곡 낸다...AI로 목소리 구현 듀스 4집 발표 예정 작성일 08-1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s6E63I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639d272d65859e60d03c4692df5fcf0108139e79add2da8c0df600474e340f" dmcf-pid="XHOPDP0C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재. 사진 | 이현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2607188wyjy.png" data-org-width="700" dmcf-mid="GlZNWN41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2607188wyj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재. 사진 | 이현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41841159d49f1a63b5998dc28dd2fae38d2c813ef60fec726a464681221379" dmcf-pid="ZXIQwQphy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원조 힙합 듀오 듀스가 돌아온다. 故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지 30년이 흐른 지금 인공지능(AI) 기술로 목소리를 구현해 신곡을 발표한다.</p> <p contents-hash="6e3c510f42a25f0fe9564231463b8e872dac046378442d80188234100ef5f8d4" dmcf-pid="5ZCxrxUlSX" dmcf-ptype="general">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듀스 이현도는 올해 연말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77b0ad3e7069bef164335b729f912e2b67fe70a0c7d3de4598430a96c661ac8" dmcf-pid="15hMmMuSTH" dmcf-ptype="general">이현도는 “정규 4집을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요즘 세대에게도 ‘누군지 모르는데 멋있다’라는 반응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김성재 목소리 활용은 유족과 소통을 이어가며 동의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ef14d2aa2e8dd37f5014862020c062e2f9ace282fd1e6b453e7a719664c1d2d" dmcf-pid="tL8Y9YkPSG" dmcf-ptype="general">지난 1993년 결성된 듀스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그해 솔로 데뷔한 김성재가 신곡 첫 방송 후 돌연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e5af9bf52558aafe221af6cf42e9b095c49c3f155d7c1714fbd8fc520c86683" dmcf-pid="Fo6G2GEQTY" dmcf-ptype="general">이현도는 “기존 듀스의 음원에서 목소리를 추출해 김성재의 목소리를 새로 만들고 제 목소리를 더해 음원을 완성할 계획”이라며 “신곡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일 준비도 하고 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park554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3세에 둘째 임신' 박은영, 5일째 매일 '수영'.."살찔 틈 없어" 08-16 다음 체육공단,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1차 신청 기간 연장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