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이현도 “故김성재 목소리 AI 추출…새 앨범 낼 것”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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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fbdaad9616bcc680ec1235bc1a895c25b78fca36f470d2722eacb9cc03291c" dmcf-pid="KO4aiplo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성재. 사진l故 김성재 앨범 재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today/20250816155403732ipnx.jpg" data-org-width="700" dmcf-mid="B7CFXN41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tartoday/20250816155403732ip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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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성재. 사진l故 김성재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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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힙합 듀오 듀스의 새 앨범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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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baf47dfce37946388099f4fe405cf959d188680fc6489ce9b4fc8c8ff8a45c" dmcf-pid="2C6jLuvatw" dmcf-ptype="general">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듀스 멤버 이현도는 30년 전 세상을 떠난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AI 기술로 되살려 듀스 4집을 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b60c53fc5d35c9f51687c581a16e43bf1cef2b44cc82c3ea5c16457770ce601" dmcf-pid="VhPAo7TN5D" dmcf-ptype="general">이현도는 이 매체에 “빠르면 올해 연말에 신곡을 내기 시작해 듀스의 정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기존 듀스의 음원에서 목소리를 추출해 김성재의 목소리를 새로 만들고 제 목소리를 더해 음원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13e4d27e442028365b23c3849067d294697c35907f2653aec5397a7eefc018" dmcf-pid="flQcgzyjXE" dmcf-ptype="general">1993년 결성된 듀스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그해 김성재가 돌연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6dd2d7092acddcf905609f1219bd4473db32e8abf914392f8b057fca9de0270" dmcf-pid="4SxkaqWAZk" dmcf-ptype="general">듀스의 이름으로 발표한 마지막 노래는 김성재가 발표하려던 미완성곡에 이현도가 랩 가사를 얹은 ‘사랑, 두려움’(1997)이다.</p>
          <p contents-hash="c7f771ef6c985a806a5fc022ac5de110df4f5344fbac24554c1d7d66eeb1f3f3" dmcf-pid="8TRDjbGkYc" dmcf-ptype="general">이 곡 발매 당시 아쉬움이 남았다는 이현도는 AI 기술이 상용화되기 시작한 수년 전부터 듀스 신곡 발매를 계획했다고 했다. 현재는 신곡 작업을 진행하며 음성 추출과 학습을 담당할 업체를 물색하는 단계다.</p>
          <p contents-hash="8173a85a5e1211659ba12fb0ddd2a37d6ce5ca9446da7bead0e863ef2f8cead6" dmcf-pid="6yewAKHEtA" dmcf-ptype="general">이현도는 올해가 김성재의 30주기인 만큼, 기억 속에 남은 그의 멋있는 면모를 알리고 싶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재가 빛나는 모습으로 각인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0073ca16b2aad2c96799d1a9cfaea58a9e2a70400d94e417c91e03998c876d" dmcf-pid="PWdrc9XDYj"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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