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현숙 ‘불후’ 녹화 시작부터 이찬원 진행에 심기 불편 “그만, 듣기 좀 그래” 왜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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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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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83459664inpl.jpg" data-org-width="757" dmcf-mid="4f08k2Zw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83459664in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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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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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83459863jutz.jpg" data-org-width="735" dmcf-mid="8TMkXN41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183459863ju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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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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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cqRsP0CW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91b960105a75891d6b9a361349a77e1e89e6308e361708bb74ef876a9b38e42" dmcf-pid="yuDY9vNfTY" dmcf-ptype="general">설운도 현숙이 이찬원의 진행을 막아섰다.</p>
          <p contents-hash="86839f4efe7256fcf394b6476713af8bfda1969ae422e17449d2cb82a6269c8f" dmcf-pid="W7wG2Tj4vW" dmcf-ptype="general">8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광복 80년, 전설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됐다. 1945년 8월 15일, 35년의 일제강점기를 끝내고 되찾은 해방의 영광과 감격을 무대를 통해 되새겼다.</p>
          <p contents-hash="c63dc984246d83b49a4a189734f8c326d14222410db6ce52677e5c95139a72d0" dmcf-pid="YzrHVyA8y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6명의 레전드 가수가 출동했다. 현숙, 설운도, 배일호, 김범룡, 김용임, 진성이 '불후'를 찾아온 것.</p>
          <p contents-hash="ba7d0af3e16cf59d34b091387f7b60ab1e19b2b66ce1b93268c5951b8a98ea1b" dmcf-pid="GqmXfWc6hT" dmcf-ptype="general">이에 이찬원은 "부제를 전설 전쟁으로 붙여도 될 거 같다. 그만큼 대단하신 전설들이 함께 해주는 무대다. 이분들 나의의 합이 390세다. 400세를 바라보고 있다. 평균 데뷔 연차도 42년이다. 46살 김준현 일생 동안 노래하신 분들이다"라고 소개를 줄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fbb76f775b6fbca22443e1047256b80f1d557da519a04f79b7baca4ff7dd76c6" dmcf-pid="HBsZ4YkPSv" dmcf-ptype="general">하지만 설운도는 "찬원 씨"라고 입을 열더니 "나이 이야기를 두 번이나 하는데 듣기에 좀 그래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현숙도 "몇 살로 사냐가 중요하지, 몇 살이냐가 중요하냐 우리 모두 친구다"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4243f8028dbd313beaa99ed088ce3fccf0a9a210fa0562b72bd53c942061a95d" dmcf-pid="XbO58GEQCS" dmcf-ptype="general">김준현이 현숙에게 "몇 살로 살고 있으시냐"라고 하자, 현숙은 "투애니원"이라 답했다. 김준현은 "잘해보자 숙아"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77e3ea5d6511dcd9fa276934a729eab0968f273fb4d869ed6f567d7bab883241" dmcf-pid="ZKI16HDxll"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59CtPXwMT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eZKgzyjC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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