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유노윤호, "그동안 영상 다 봤다"…비기너들 감탄한 꼼꼼한 지도 [종합] 작성일 08-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CJd3Cn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32254c0d745ec1081cbf893addcf552342cc8f7ef392a96a090221628f75c" dmcf-pid="WRhiJ0hL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today/20250816191543025igkh.jpg" data-org-width="600" dmcf-mid="Qo43PXwM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today/20250816191543025ig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4b1fa7b428e9f4166370c624a56513f59354a31b1824124f0eefa1c14a9bf4" dmcf-pid="Yelniplol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K팝 레전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비기너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7d723d0721891960bdec8adc68e716e7baf233fe79b43cbf1acd7ea94f93014" dmcf-pid="GdSLnUSghu"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비 마이 보이즈'에는 네 번째 톱 아이돌이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4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ea425956a5b8142a3ad59109976feca277f75d0f4361acdb092b023d2baecf30" dmcf-pid="HJvoLuvaCU" dmcf-ptype="general">이날 비기너들은 4라운드 'K팝 레전드 매치'를 위해 3라운드 투표 톱3인 효, 이연태, 강준성을 필두로 총 3팀을 구성했다. </p> <p contents-hash="eedbb401c1ace85869840c911419a0043f1dfa493a1e5f49cfadfaae7e8784f1" dmcf-pid="XiTgo7TNCp" dmcf-ptype="general">'라이징 선'(Rising Sun (순수))(리쯔웨이·박세찬·박준혁·아이·임지환·효), '주문 (MIROTIC)'(김보현·문재일·반다니엘·서준혁·양현빈·이연태·이준명), '왜 (Keep Your Head Down)'(강준성·김정훈·이윤성·장원·카이·하루토·히로토) 팀은 각각 중독성, 연결성, 역동성을 키워드로 삼았다.</p> <p contents-hash="e04db5b4081b0cca5897b0ac1fc6056f78c7790d38db7f1c8a464e4b305c7e3e" dmcf-pid="Znyagzyjl0" dmcf-ptype="general">연습을 거친 세 팀은 학생들 앞에서 4라운드 돌발 중간 점검에 나섰다. '라이징 선' 팀이 첫 순서로 나선 가운데, 박세찬은 "내 친구들이 보는 것 같다는 생각에 좀 더 긴장했다"고 말했고, 효는 "3일밖에 연습을 못했는데 어떻게 하나"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댄스 브레이크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리아킴은 "안무적으로는 지적할 게 없다"고 평가했고, 진호는 "세상에 대한 미움을 표현해줘야 하는데 다소 텐션이 높았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1b5c3f8f3819e75553ffdd02cc52cc3e86528a45e68a0fb253f4261733cebf4c" dmcf-pid="5LWNaqWAS3" dmcf-ptype="general">다음 차례는 '왜' 팀이었다. 이들은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꾸몄지만 장원이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이윤성은 노래와 맞지 않는 감정 표현으로 아쉬움을 안겼다. 리아킴은 "여기는 춤을 많이 잡아야겠다"고 했고, 이유정은 "키 큰 친구들이 앞에 서니까 멋은 있는데 춤이 약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29f3cdc79d37d79c9c46f3e1621ba79d9db87f9788f6bd157fc933f633d8a96" dmcf-pid="1jZEk2ZwlF" dmcf-ptype="general">'주문' 팀이 노래를 부르자 학생들이 따라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일, 이준명의 리드로 춤 합이 잘 맞았지만, 서준혁이 고음 부분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서준혁은 "떼창을 해주셔서 좋았는데 옆을 봤더니 표정이 안 좋으셨다. 제가 실수를 했다"고 인정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2b41892ed13b0080fc8dcaffc1ef21e724257d69b2a8cf89a506cea918a541" dmcf-pid="tA5DEV5r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today/20250816191544345slfq.jpg" data-org-width="600" dmcf-mid="xDyagzyj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today/20250816191544345sl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c9a9d106fa08f45f131deb7362e02032d1f4e7181a91f7f815a974e2ce5340" dmcf-pid="Fc1wDf1mv1" dmcf-ptype="general"><br> 마스터들은 비기너들의 연습실을 방문해 꼼꼼하게 지도했다. 이후 리허설까지 마친 비기너들은 톱 아이돌이자 심사위원 유노윤호를 마주했다. '왜' 팀의 카이는 "진짜 레전드 선배님 왔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MC 덱스는 "K팝의 그 자체이자 역사라고 봐도 무방한 올타임 레전드가 동방신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ae918cd36907555115987d5c3369b8db9e85ae9111223df0919854e7f7df71" dmcf-pid="3ktrw4tsh5"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 동방신기가 데뷔한지 벌써 22년 차다. 비기너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데뷔한 것 같은데 오늘 심사하기 전에 그동안 해왔던 영상들을 다 보고 왔다. 비기너분들을 보면서 초심도 되찾고 좋은 에너지 얻어 가보려고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4ae0aea1fa484c4a7cfcf10a5dbc9e2e547b5428b47c2b34baa5dad222a797" dmcf-pid="0EFmr8FOyZ" dmcf-ptype="general">드디어 4라운드 'K팝 레전드 매치'가 시작됐다. 시계 소리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라이징 선' 팀의 효는 "시계 소리만 반복되면 질릴 수도 있다. 창작한 인트로와 원곡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시곗바늘을 표현한 안무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203acd87642147ba46cce4e065f31caa6de79fc6fe457b3e7ffddd9a36cb03f" dmcf-pid="pD3sm63IhX"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에너지가 정말 좋았다. 인트로 안무를 어떻게 표현할까 궁금했는데 왜 시계로 표현했는지 알겠더라"라며 "아이 씨가 투 킥을 시도했는데 과감하게 표현한 게 인상 깊었다. 효 씨가 처음에 랩으로 시작하는데 톤 자체가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첫 문을 잘 표현해줬다. 임지환 씨는 '라이즈 업'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잘 풀어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6b2a69befca2fa289dc0bb71e07e51e15986440499b9c0d6ab6dd62930e485bc" dmcf-pid="Uw0OsP0ChH" dmcf-ptype="general">또한 "아쉬웠던 건 춤으로 풀려고 하다 보니까 중간중간 호흡이나 박자가 밀리는 부분이 있었다. 그걸 기세로 밀어붙인 것 같다. 그 부분을 다듬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8d27783761158ac46dfd014e7950d418458da7247d97e010b06768a34e15daa" dmcf-pid="urpIOQphhG"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의 심사평을 본 마스터들은 "되게 세심하게 해주신다", "엄청 정확한 피드백을 해서 애들이 공부가 될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2310c6e23ef73fa9a3e78db25a921fbf014237a01a4a46702e5b9ffb0796c4d6" dmcf-pid="7mUCIxUlTY"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회에는 '왜' 팀과 '주문' 팀의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파이널에 진출할 비기너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S '비 마이 보이즈'는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파이널 생방송 현장에 함께할 관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765b9d260bffcddfccc1e5f9e9eed11743a38af01611b5e50a857d0b45fe72" dmcf-pid="z8rxQZrRh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일호, 'KBS 1호 FD 출신' 경력 깜짝 공개.."FD협회 출범하나"[불후의명곡][별별TV] 08-16 다음 '여성암 투병' 이솔이, 워터밤 사진 보며 "자려고 누우면 생각 나" 08-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