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나영석 PD도 놀란 체중 감량 “달리기로 11㎏ 빠져, 옷 때문에 시작”(십오야)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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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십오야’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213500737jnqq.jpg" data-org-width="650" dmcf-mid="4ZkgFWc6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213500737jn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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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십오야’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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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십오야’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213500895xdum.jpg" data-org-width="650" dmcf-mid="8dFHd4ts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213500895xd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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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십오야’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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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십오야’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213501075unzl.jpg" data-org-width="650" dmcf-mid="64KucibY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newsen/20250816213501075un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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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십오야’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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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WHCwBFIiC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42cd8b1ea39e406be452ca8bf257ee4c997bcab41c96660a67e76cd27250ad69" dmcf-pid="YXhrb3CnSn" dmcf-ptype="general">김태호 PD가 러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7d6519f7f3ac4c5e77d71abbfb8176645566cfff508ad77a2abbff565aa1cbd" dmcf-pid="GZlmK0hLhi" dmcf-ptype="general">지난 8월 15일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대한민국 예능계 두 거장의 정상회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c0f8801970068a381eed3948a69045abcfdb015b0de4e4b9793fe4bc733ce9f" dmcf-pid="H5Ss9ploSJ"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대화가 담겼다. 요즘 삶의 낙을 묻는 질문에 김태호 PD는 “애들이 12살, 6살이라 되게 예쁠 때다. 이때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집에서 조금 애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냈고, 운동도 많이 했다. 달리기를 좀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2171670c275de2cb0b3250b4a03242c11e47abf7413703d3eabfb17cb4aacfe" dmcf-pid="X1vO2USgld" dmcf-ptype="general">나영석 PD가 “살이 쏙 빠졌다. 옛날에 보던 것보다”라고 반응하자, 김태호 PD는 “11kg 빠졌다. 요즘은 더 빠지면 안 될 것 같아서 오히려 막 먹고 그런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7e012b8a56c2ea7b91ff6301f5cca58e2b80bd28bf670a4c68cfbee0e94c5a0e" dmcf-pid="Z1vO2USgye"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어느 정도 뛰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김태호 PD는 “얼마 안 뛴다. 아침에 실내에서 뛸 때는 저희 센터가 딱 책정해 놓은 시간이 40분이라 40분 안에 총 7km를 뛰려고 시속 한 10에서 11로 해놓고 달린다”라며 “처음에는 중간에 한 번 쉬었는데 지금은 계속 달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8d013bc6991308a07f8e3991902b947d97d8403f588a0f162996e1a8e2a0e49" dmcf-pid="5tTIVuvaTR" dmcf-ptype="general">이에 나영석 PD는 “난 달리기 너무 싫어”라고 질색한 뒤 “근데 그 싫은 걸 왜 시도했나”라고 물었다. 김태호 PD는 “옷이 너무 예뻐서. 옷하고 신발을 샀는데 입고만 다니면 이 가치를 못 쓰는 것 같아서 옷 사서 달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저도 2~3km 뛰는 것도 힘들다가 조금씩 늘리니까 지금은 밖에서 9km까지는 뛰어봤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1FyCf7TNS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t3Wh4zyj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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