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서장훈, 전성기 제대로 맞이했다…장예원·최태성과 호흡 이어 농구+요리 프로 예고 (아형)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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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213743854yiho.jpg" data-org-width="841" dmcf-mid="8cp6SwRu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213743854yi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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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6e1b84352174a4fe310cee5b730ebb807a4e675825fe301c942a213b22e77f" dmcf-pid="xljS6BYc5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1971년생인 서장훈이 줄지은 프로그램 런칭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a77d34fdd85c27c55e0707b2fcafcafb1219975f5206ded08c6567b9fac9d3f" dmcf-pid="y8p6SwRu5S"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15 광복절 특집'으로 꾸려져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 아나운서 장예원, 배우 이정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3c50a9b7e40db75aa6b18efd11bbf6a32669717b80ade5ba3f7d42a54b1290c" dmcf-pid="W6UPvre7Zl" dmcf-ptype="general">이날 장예원은 "프로그램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물어보면 내가 진짜 5년 동안 늘 얘기했던 사람이 장훈이"라며 "근데 단 한번도 기회가 없다가 이번에 장훈이랑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ed4f15fa771c0239b63a890c42180bb5e06be28ca26cd4d45685b7555163ab5" dmcf-pid="YxzMWOiBXh" dmcf-ptype="general">장예원이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서장훈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김희철은 "조나단 잘랐냐. 조난단 어쨌냐"며 해당 프로그램의 기존 진행자 조나단을 언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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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213745124kqbp.jpg" data-org-width="841" dmcf-mid="6Tah4zyj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xportsnews/20250816213745124kq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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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40c3dce7015b4413500294dc96ce8b4406babdb78224f0998caa85ae20748c" dmcf-pid="HRBeGCLK5I"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이번에 정규로 돌아오는데 조나단하고 여러 가지 사정이 안 맞아서 예원이랑 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어 최태성과의 새 프로그램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6f263200f8de52d521d586fe2f6f0a4d490abee47620a682769003585507735" dmcf-pid="XebdHho9ZO" dmcf-ptype="general">김희철이 "농구 프로그램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하자 서장훈은 "다른 데서 들어간다"고 답했고, 이어 신동이 "난 또 요리 프로그램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하자 "그것도 들어간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fba650d292cafda0319c57d951d1a6f34cdfee15c64fb7d89908042ee4c2e94" dmcf-pid="ZdKJXlg2Ys"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15f7bc7dc1379f9f5f5727c9a0cbdf477021886b4763cc35b57493885b4acf8c" dmcf-pid="5J9iZSaVXm"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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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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