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2위 신네르·알카라스, 신시내티오픈 테니스 결승 격돌 작성일 08-17 19 목록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919만3540달러)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br><br>신네르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테런스 아트망(136위·프랑스)을 2-0으로 제압했다. <br><br>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알카라스가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역시 2-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br><br>이로써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올해 로마 마스터스와 프랑스오픈, 윔블던 결승에 이어 또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br> 둘의 상대 전적은 8승 5패로 알카라스가 앞서 있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인 윔블던 결승에서는 신네르가 3-1로 승리하며 최근 알카라스 상대 5연패 사슬을 끊었다. 관련자료 이전 ‘놀면 뭐하니’ 유재석, AI에 지갑 털려 08-17 다음 한국마사회,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개최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