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연 ‘여행과 나날’,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 작성일 08-1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9EOP0Cm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79426e28f87fab7e4a939a61cf3d64453ddbd0e589fc55457ff55932130f6" dmcf-pid="Q6VwCxUl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여행과 나날’ 스틸 / 사진=엣나인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lgansports/20250817110406753sayg.jpg" data-org-width="560" dmcf-mid="6r4mlR7v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lgansports/20250817110406753sa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여행과 나날’ 스틸 / 사진=엣나인필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be89be27a7723acb78645ddd996416ecbf4d56ce9d168576e26d4c7acfd4f8" dmcf-pid="xPfrhMuSIK" dmcf-ptype="general"> 배우 심은경 주연의 일본 영화 ‘여행과 나날’이 올해 로카르노영화제 최고상을 받았다. <br> <br>영화 ‘여행과 나날’은 16일 스위스에서 열린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br> <br>일본 감독이 이 영화제 황금표범상을 받은 건 기누가사 데이노스케 감독의 ‘지옥문’, 짓소지 아키오 감독의 ‘무상’, 마사히로 고바야시 감독의 ‘사랑의 예감’에 이어 네 번째다. 한국영화 수상작으로는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등이 있다. <br> <br>‘여행과 나날’은 슬럼프에 빠진 각본가 이가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눈 덮인 산속으로 무작정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츠게 요시하루의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한다. <br> <br>‘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으로 세 차례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이다. 주인공 이는 일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은경이 맡았고, 일본 대표 배우 츠츠미 신이치가 힘을 보탰다. <br> <br>한편 로카르노영화제는 매년 8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릎까지 꿇었다’ 김요한, 학폭 누명 후배 구하려다 ‘수모’ 08-17 다음 ‘케데헌’ 헌트릭스 ‘골든’, 英 혼문 다시 완성…오피셜 1위 탈환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